형도 서울 분당에 물건 4개 박아놓고 꿀빠는 중이긴 한데 이번 장은 도저히 쉽게 꺼질 것 같지 않아.

일단, 공급 물량이 없다. 2008년엔 전대 미문 잠실 물량 폭탄에 금융위기 까지 쌍타로 터지며 화려하게 마무리 했지만 

지금 2018년은? 헬리오, 강동 물량 못지않게 멸실 물량도 장난이 아니라 별 영향도 없을 거 같고, 그 다음엔 대량으로 터지는 물량이 없다.

여기 주식하는 갤러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중이긴 해도 Valuation이 워낙 똥망이라 아직도 장부가치 대비 1.2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지. 선진국 중 최저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이 미친 폭등장도 강남, 마용성, 과천, 분당 정도 안에서만 들썩였는데 이제 노도강, 금관구 까지 끓어오른다니 도무지 대책이 안보인다. 

그나마 마지막 브레이크 걸만한건 금융위기 밖에 없는데 지금 코스피 밸류 수준을 보면 못해도 3,4년은 꿀빠는 장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대책없이 지르진 말고 물건 여러개 가진 횽들은 섣불리 팔지 마라. 지금 생각한 수준에 못해도 20%이상은 더 오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