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의 실수는 후계자를 안 키웠다고 말하는데,

좌파들도 40대 이하 후계자 없기는 마찬가지임.

여기서 후계자 라는건

개개인 한사람을 꼽는게 아니라 세력이라고 볼수 있음.

우파는 50대 후계자가 없어서 패망하고 있지만,

좌파는 50대 후계자는 있지만,

좌파역시 마찬가지로 586세대 욕심 때문에 40대 후계자를 키우지 못하는 실수가 아닌 욕심을 저지름.

이게 왜 중요하냐?

이제 사회 각 분야에서 40대, 30대가 주요 지위에 치고올라올

세대 교체 시기라는 말임.

40대, 30대, 

70년대 중후반생~80년대생이

사회 전면으로 나오게 될 시기.

사회 중추가 될 시기.

신세대, X세대 시기인데,

이 세대 특징이

기성 정치권과는 융합이 안 되는

전혀 새로운 새대라는 특징이 있다.

운동권,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다.

성향은 실리 세대인데,

기성세대의 피해 세대라고 보면 맞다.

인구도 기성세대 못지 않게 많은게 ,

70년대생, 80년대생들

지금까지 기성 세대의 나이 내세우는 나이빨 문화에 밀려 조용하게 죽어지냈지만,

이제 그 나이 때문에 기성 세대는 조직에서 나가리가 눈 앞이고,

주요 권력 기관, 영향기관에서

70년대생, 80년대생들이 영향력이 서서히 높아질 시기가 오거든.

근데, 좌파들은 이 세대들 통제가 안 된다는걸 알고 있다.

기존 정치권과 전혀 이질적이기 때문이지.

좌파들은 이게 불안한거다.

좌파의 맥을 잊는 사상은 없어지고,

진보 프레임은 전혀 세로운 세대의 정치세력에게 빼앗긴다는 것이.

즉, 영향력 약화, 통제 불가, 선동 안 먹힘,

권력 빼앗김

그래서,

신세대들에게 권력 안 빼앗길려고 내각제라는 개짓거리 개헌을 추진하는거다.

늙은노무  새끼들이 평생 해먹고 싶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