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광장아파트' 분리 재건축 추진

3~11동 주민들 안전진단 신청…의견차 못좁힌 1·2동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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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광장아파트가 1·2동과 3~11동을 분리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광장아파트는 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25m 폭의 여의도대로를 사이에 두고 2개 필지로 나뉘어 있다. 
26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광장아파트 3~11동 주민들은 지난 24일 1·2동을 제외하고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을 신청했다. 3~11동 소유주인 한 재건축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앞동(1·2동)과 뒷동(3~11동) 사이 갈등으로 속도를 못 냈는데, 의견 차이를 더 이상 좁히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별도 안전진단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추진위 자체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소유주 중 83% 이상이 분리 재건축에 찬성했다. 
광장아파트는 통합 재건축 시 발생하는 분담금 문제로 1·2동과 3~11동 주민들 사이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면서 한동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다. 1·2동 필지 용적률이 3~11동보다 40% 이상 높아......... 

1·2동 주민들은 아직 통합 재건축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영등포구청은 이미 25m 대로로 분리돼 있는 두 개 필지에 대해 별도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양측 주민 대표자에게 보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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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씨부리며 우~덜끼리만의 적폐를 쌓고 있는 문가 패거리처럼  뭐든 "적당히"를 모르면  망하는 거여.ㅉㅉ

하여간 여의도에서 세대수로 1등이 시범이고 광장이 2번짼가 3번째인데 분리 재건축 추진하면 벌써 사업자 선정해 관보에 재건축 실시한다고 올린 시범에 이어 서울시 도계위 심사에서 수정지시 받고 재심사 올릴 준비중인 수정 다음이라 50년 가까운 나머지 썩은 여의도 아팟들 파급효과 크겠네.....

여의도는 작년 한 해 전체 단지 절반인 7갠가 8개 단지인가 한꺼번에 안전진단 통과하더만...뭐 30년 된 분당, 목동도 재건축 설치는 데 50년 된 아팟들 시비털꺼나 있냐?  광장도 D등급 100% 통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