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다 전쟁나는거 아닌지 적화되는거 아닌지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음

1)틀딱형

이미 다살아서 그런지 속에 있는말 다하고 다님

전쟁난다 적화된다, 사람들이 애써 무시하고 있는데 기름질 함

2)백수형

어짜피 이번생 실패라 다같이 무로돌아가서 다시시작하자는 맘에

전쟁난다 적화된다, 하면서 북폭하라고 기도함, 적화되면 일말의 기회도 없기때문에

적화보단 초토화를 선호

3)일반형

왠지 전쟁날 것 같기도 하고 적화될 것 같기도 한데 갖고있는것들 지켜야하는것들이 많아

'에이 설마 전쟁 나겠어' '라고 애써무시하며 전쟁나면 뭐 갈때도 없고 '일단 밥은 먹고살아야지' 하며 

자기 일하는 유형  

4)좌좀형

우리 정부가 지금 잘하고 있으니깐 절때 전쟁 안나, 일베알바들이 전쟁나라고 고사를 지내는데

절때 안나, '전쟁하려면 너나 해라' 하며 가장 부정적인 유형인데 역설적으로 전쟁을 제일 두려워하기에

강한 부정을 하는거임

5)빨갱이형

전쟁 절대 ㄴㄴ, 적화되야 하는데 전쟁나면 무의미, 뭔가 적화가 다가오는것 같은데 미국의 북폭으로 아작

날것같아서 불안불안

6)부자형

뭐 나라도 이미 끝나가는것 같고 전쟁날 것 같으면 시민권있는 자식네 나라에 가서 살아야지, 한국이 편하긴

한데 뭐 어쩔수없지, 될대로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