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산구청이 있는 이태원 쪽은 아파트 평가대상에 못넣겠음

  - 나름 역세권이지만 그쪽 상권이 무슨 강남급 럭셔리 상권도 아니고

    그냥 외쿡인들 좀 많이 살고 외쿡 문화가 있는 상업시설이 많다는 정도

  - 상업시설도 별거 없고 우아한 건물들은 하나도 없음. 그냥 평범함

  - 언덕 개짱남

2. 용산이라고 하면 국제업무지구가 있는 용산 1호선

  - 여기는 단점이 있다면 앞에 공사장들 때문에 모래바람 존나 날림

  - 미세먼지와 모래바람 콜라보로 폐병증으로 뒤질거 같음

  - 용산1호선 아이파크랑 횬대백화점이 있는건 좋다. 근데, 밖에 나가면 암것도 상업시설이 없어!!!!

     커피집도 백화점이랑 아이파크에서 찾아야하는데 자리가 없음.

     용산 출장 갔을 때 미팅 땜 커피집 찾으러 돌아다닐때 개짜증났다. 

     스타벅스 이 쉑히는 사라졌으면 스벅 간판 치우지 왜 낚시질이여

  - 결론 : 용산 업무지구랑 강남이랑 비교하기엔 아직 겁나게 많이 이르다. 공원? 착공은커녕 아직도 논의중이잖아. ㄲㅈ

3. 용산의 문제점은 1호선 타보면 알겠지만 썩다리 빌라가 강동구 둔촌동 썩다리 빌라보다 훨씬 더 절라게 많음

   (그 와중에 언덕은 늬미)

   용산이 가장 먼저할 건 썩다리들 철거하기 위해 뉴타운해야된다. 안그럼 별로 희망없음

   용산철거는 필수인데 원숭이는 안 한다고 못박아서 지금 용산 발전이 존나게 더딤

결론 : 용산역은 서울 중심가에 있으니 당연히 주목받고 위치도 개좋은데 문제는 개발지역할 땅이 없고 

       국토부가 겁나게 사사건건 태클거느라 개발이 느림. 그와중에 뉴타운은 필수였는데 원숭이가 안한다고 못박음.

       강남과 비교하기엔 상업시설 등 용도지역이 너무 적어서 발전의 한계가 겁나게 많음.

       * 용산은 업무지구 외 이태원, 1호선 인근 썩다리 빌라 싹다 갈아엎어야 강남에게 비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