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가 비싸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고

각종 인프라나 대기업 등 투자를 끌어올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전력들이 살고 있음

지들이 알아서 다 해줌. 

그래서 강남 가라는 거임

학군을 강남의 반포, 방배 등 꼭 가라는 건 

그 동네에 살면 친구들이 의사, 검사, 판사, 대기업 이사진 등 부자의 자식들이고

자기도 그만큼 살기 때문에(주변에 명문아파트 살라는거다. 착각마라)

나중에 성장해서 서로 끌어주는 파워풀한 대한민국 최강의 인맥이 된다.

(이게 진정한 학군이다. 깡촌에서 혼자 유아독존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가봐야 별거 없다.)

금천구를 간단히 예로 들면

정치인들 중 파워풀한 사람들도 없고 

서울시 내 딱히 힘있는 자치구가 아니다보니

가산디지털단지역 유동인구가 대한민국 압도적인 TOP 1위임에도

지하철 추가 얘기도 안 나오고 설령 나와도 국토부가 빡꾸먹임

이전에 GTX-B노선도 가디단으로 했더니 국토부가 마음에 안 든다고 빡꾸먹임(B/C 타당성 가볍게 1.0 넘었지만 빡꾸)

안산시와 시흥시의 신안산선, 고덕까지 9호선 차량 연장 

질질 끌거나 빡꾸 연타 먹이기로 유명한 그 국토부가

장관이 일산에 살고 강남 사는 고위관계자가 하자니까

군말없이 GTX-A노선 한방에 허가승인 내고 착착 진행해서

바로 착공 들어가잖냐

이게 바로 그 동네에 파워풀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게 중요한 이유다.

20억? 30억? 그런건 서울 내 건물 100억 ~ 500억 이상 가치 보유한 사람들한테

큰 의미는 없다. 유유상종을 위해 강남에 사는 것뿐이다.

위례신도시의 위례신사선도 큰 의미가 있다. 과연 저 동네가 주목받을 만한 곳인지 알 수 있지.

빡꾸먹이면 그냥 ㅇㅇ 위례 저거 별거 아니면서 거품만 개꼈네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