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전에서 젤 잘나간다는 둔산동

용적률문제로 재건축사업 사실상 힘듬, 그 집값으로 일대일 재건축? 노답, 결국 리모델링뿐이 답이없음.

사실상 집값을 획기적으로 올릴방안이 없음

2. 둔산동이 지하철역세권, 해당지역 최고의 부촌이미지를 가졌지만 더 성장하기전에 유성쪽에 개발이 이루어짐

3. 둔산동을 몰아줘도 모자를 판국에, 도룡지구, 문지지구 도안지구등 더 좋은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는중

4. 이제 둔산차례인가 싶은데, 서남부권 택지개발이라고 해서 계속 개발중

5. 엄청난 투기자본이 이미 세종쪽으로 쏠림, 대전에 신경쓸 여력이없음

향후 지하철연장선, 신규지하철개설등이 맞물려서, 대전 둔산동이 치고나갈 여력이없음, 그말인 즉슨, 재건축하기엔 사업성이 너무떨어지고

리모델링을 하더라도 신규아파트에 비해 아주 큰 메리트는 없음(물론 대전내 최고의 입지조건, 학군, 교통등을 앞세워서 최고의자리에는 있음,

하지만 엄청난공급량+ 앞으로 많이남은 택지개발예정지등으로 인해 집값은 크게 오를수가없는 구조임)

설상가상, 인구절벽론, 도심회귀현상등이 겹쳐, 서울에 가까운것이 오히려 단점이 되는 요인이 있음, 대전의 인구가 서울로 빨려들어갈 여지가 큼

개인적으로 서울 광주 대구 부산정도가 살아남을 도시라고 예상함.

대전의 실수는, 너무나 많은 주택개발로 인해 둔산동이라는 탑클래스를 키우지 못한것이라고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