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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완벽히 정리해 준다앱에서 작성

ㅇㅇ(110.70) 2018.07.27 18:26:42
조회 4322 추천 61 댓글 18






내 소개를 하자면 올해 나이 36된 1978년생 97학번 늙팅이 아저씨다.



현재 아내 1명 딸 1명과 살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아저씨다.



나는 강남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학교는 H대 공대 나왔으며 L사 및 S사 계열사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아버지가 하시는 무역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평범한 대한민국 30대 아저씨고 내가 여태까지 알아왔던 년들도 대략 나 같이 평범한 년들이라고 보면 된다.



즉 무슨 이상하거나 병신같은 물은 아니란 말씀.



20대 여자와는 달리 30대 노처녀(절대 결혼했거나 결혼 예정인 여자들이 아니다)들의 특징을 알려준다.







1.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높다.



일단 나이 30되면 당근 지 보다 3~4살 많은 남자를 만나게된다.



남자 나이 33 이상이면 못해도 대기업 대리급이거나 빠르면 과장급이고 다들 차 한 대씩은 가지고 있다.



사실 여자가 30대여도 씹돼지 오크년만 아니라면 다리만 벌려주겠다고 맘만 먹으면 쑤시겠다는 자지들은 꼭 있기 마련이다. (나이 40넘으면 그마저도 힘들어진다)



그 중에는 전문직 남자도 있을 수 있고 집에 재산 100억 있으면서 페라리 몰고 다니는 놈들도 있다.



물론 그 남자들에게는 그저 그런 노처녀 년들이 스쳐가는 구멍일 뿐이지만 문제는 이 병신같은 년들이 정액받이 하고 버림받아도 이것을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고 자위하는데 있다.



그래놓고 자기 보지구멍에 쑤셨던 자지들과 "연애"가 아닌 "결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20대에 아직 순수하던 시절까지만 해도 아다였던 년들이 30넘어서 보지 벌려주면서 남자 만나면 그게 지 능력인 줄 착각하는데 있다.



나랑 동갑인데 숙대 나오고 변변찮은 직업 한 번 못가져보고 그저 학원선생이나 하면서 돈 한 푼 제대로 못 모았던 년이 작년에 소개팅한 남자 사귀러 미국에 갔었다.



그 남자는 나이가 4살 더 많은 39살이고 국제회계사로써 미국에서 일하는 남자였다.



당연히 쑤실 보지가 없으니 불렀겠지.



그 년은 면상도 평타 이하인데 그 남자 찾아가서 실컷 보지구멍 벌려주고는 당연히 버림받았다.



와서 버림받은 이유가 지 못생기고 능력없어서가 아닌 "내가 그 오빠가 영주권 취득으로 인해 얼마나 힘든데 그것을 몰라줘서 그 오빠는 자꾸만 나보고 동생같다고 짜증냈다고 이런 감성팔이나 하고 있더라"



솔직히 남자가 여자 따먹고 버리는 이유가 못생겼거나 아니면 능력없거나 아니면 개념없거나 사실 셋 다이거나 인데 그 년은 원인분석을 잘못하고 있는거다.



자기 보지 허벌어진 것은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이런 사랑의 실패 경험을 통해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에 빠져 살고있다.





2. 김치년 속물 근성이 더 심해진다.



또 다른 나랑 동갑인 년은 조금 다른 케이스인데.



이번에 자기보다 10살 더 많고 돈 조카 많은 남자를 소개받았다고 한다.



내가 볼 땐 돈이 정말 많은건지 아니면 그냥 많이 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씀씀이는 대단하다.



그 남자가 그 나이먹도록 놀 것 다 놀고 이제 결혼한다고 하는데 그 년은 그 남자와 결혼해서 그 돈 자기가 가질 것을 꿈꾸고 있다.



이 년 역시 학원선생이나 전전 긍긍하면서 살던 년인데 당연히 돈 한 푼 안모았다.



대개 여자들이 나이 30 넘고도 노처녀이면 결혼한 주위 친구들에게 지고싶지 않아서 지 친구들 임출육 하느라 고생할때 보란듯이 해외여행 다니고 명품쇼핑하고 하는 경향이 있다.



마치 자기는 결혼해서 돈벌랴 애낳고 키우느랴 개고생하는 친구들에게 골드미스인 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문제는 이런 년들도 35 넘어서 회사에서 과장급 이상 되면 조직생활의 한계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저 나이고 그 남자 가치관이고 떠나서 돈만 많은 남자와 결혼을 꿈꾼다.



사실 이 년이 나한테 내 와이프를 소개시켜 준 년인데 얼마전에 같이 만나서 저녁 먹으면서 그 남자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와이프도 듣고는 어이가 없어 하더라.



우리 와이프가 "놀던 남자는 결혼하고도 놀 확률이 높아!" 라고 하니깐 대답이 "그럼 더 좋지! 바람핀 것 잡아서 이혼해서 재산분할이랑 위자료 듬뿍 받을 수 있는데"라고 한다.



참고로 연봉 1억 넘고 배당금만 몇 천만원 받는 나도 K5 타고 다니는데 그 남자가 얼마나 돈을 많이 벌길래 그렇게 고급 빌라살고(원래 경제관념 있는 사람들은 절대 빌라에 거주하지 않는다 어지간하면 아파트를 구입하지) 고급 외제차 끌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돈만 많으면 오케이라는거다.







3. 문란함이 심해진다.



일단 여자나이 30 넘으면 만나는 남자의 나이가 3~4살 더 많은 34~5를 만난다.



그러니 그 나이의 여자들은 지가 조신하게 지내봤자 얼마나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겠는냐 라는 생각을 한다.



사귀면 한 달안에 잠자리 하고 몇 달안에 헤어진다.



내가 전에 다니는 회사에서도 80년생 년이 내가 아는 형과 몰래 몇 달 사귀었는데 이미 잠자리까지는 다 갔다.



그 년 이번에 81년생 지보다 어린 남자랑 어떻게 결혼한다고 하는데 결혼식에 그 형도 참석할꺼고 결혼식에 온 신부 측 하객중에 최소 3명은 같이 잔 남자가 있을 것 같다.



여자란 자고로 첫경험이 어렵지 한 번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무지하게 쉬운 법이다.



그러니 어떻게든 나이 어리고 아다인 년 찾아서 내가 개통하고 결혼하는 것이 남자로썬 최선이다.









자고로 위에 예를 들었던 년들은 다들 내가 24살때부터 알고 지냈던 년들이다.



사실 웃긴 것은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년들이였다.



다들 아다도 나보다 늦게 20대 후반에 뗀 년들이다.



하지만 그런 년들도 30넘어서 노처녀가 되니깐 변하더라.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내 와이프와 동갑 커플이고 26에 만나서 4년 열애하고 30에 결혼했다.



우리는 정말 순수했고 그 순수함을 잃어버리기 전인 딱 30이란 나이에 결혼해서 무난하게 결혼생활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나면 남자건 여자건 결혼을 하기도 힘들 뿐더러 결혼을 해도 무난한 결혼생활이 되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여기 일게이들은 어떻게든 스펙 키워서 남자 나이 30 넘어도 자기보다 어린 20대 여자들을 만나서 3년이상 연애하고 그 사람을 파악한 이후에 결혼해라.



스펙 키울 자신이 없거든 똑같은 25살 정도에 또래년들 꼬셔서 잘 키워서 결혼하기를 바란다.



난 26이란 나이에 4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생각을 해봐라.



개념있고 조신하고 괜찮은 년들은 이미 20대 후반에 그에 어울리는 남자를 만나 30전후로 결혼한다.



즉 32살 넘어서도 결혼 못한 년들은 루저들이고 쓰레기들만 남았다는 소리지.



판단 잘해라!







3줄 요약



1. 30넘은 노처녀 년들은 20대에 말짱하던 년들도 무개념 개수건 김치년된다.



2. 그러니 일게이들은 부디 스펙을 키우던가 젊은 나이에 여자를 꼬시던가 해서 반드시 20대 년들 만나 키워서 결혼해라.



3. 2줄 요약이면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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