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시장은 쉽게 말해서

개나소나 다 올랐습니다.

갭매우기라는게 말입니다. 말이좋아서 갭매우기지 하락장이 온다면

가장 먼저 시세방어 못하는게 바로 그런 곳들입니다.

흑석같이 한강변을 본다는 이유로 반포 아리뷰 아리팍의 영향을 받아서

어느정도 시세펌핑이 된 지역이라던가

강남 중간으로부터 쭉쭉 갭매우기가 뻗어간 관악 노원 은평 같은 지역이라던가.

아니면 거기에 바로 상위 공간에 있는 강동 강북지역

이런 순서대로 하락이 옵니다.

결국 강남 7억 오를떄 타지역 A 4억 B 3억 C 2억 올랐으면

하락하는건 A B C 던 D 던 다같이 떨어지고 오히려 강남과 준강남지역들이 극 민감하게 폭발하진 않습니다.

물론 지금은 부갤틀딱여러분들이나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근래 등기친 모든사람들이

떡상론자들로 가득 차있지만. 분명히 알아야할점은

지금 부갤에 어느 지역에 어느 누가 뭘 홍보해도

다같이 상승장 탔기떄문에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상태이고

호재니 뭐니 숲세권이니 초품아니 아가리 주꺠면서 떠들썩 떠들썩 파티분위기 내면서

족보도없는 금정이니 인덕원이니 봉천 관악이니 아가리터는것들은

결국 하락장이오면

제일먼저 한강변 시체로 발견된 사람들입니다. ( 투자자들 )

전통적인 입지와 고점떄 비슷하였던 동네들은 결국은 비슷해지고

아직 호재와 개발이 덜되서 고점회복이후 달리지못한 과천,용산같은 지역들도 결국엔

강남처럼 행세하게 될것입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때 강남에 몇가지 단지들은 시세방어가 되고 오히려 올랐습니다 (물론신축)

정부에서 그린벨트를 푼다 공급을 늘린다 하는데

사실 지금 상승장에서 유일하게 변수가있다면 수요와 공급이거든요.

강동구 경우에 난재건축과 난개발로인한 2020년이후 거의 그린벨트급의 10만가구공급물량처럼

예전 잠실재건축 시절에도 분명 우상향 하는가운데 조정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노무현을 뛰어넘는 아마추어 정권이 예상한 모든 규제들은 100% 엇나가고 있기떄문에

그린벨트와 공급카드를 끌어낸다 할지라도

공급임대와는 별개로 시세가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오히려 2012년도이후로 부동산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천천히 재건축 시장이 활성화되고

근 몇년간 갑작스럽게 난개발로 향후 몇년후 공급폭탄으로 이어지는 재건축 신축단지들의 전세난과 시세상황을

공급카드로 오히려 역으로 차별화 및 반대효과를 내게 될것입니다.

이정부는 그냥 제발 가만있으면 잡히는거를 자꾸 이미 훨훨타는 기름불에

기름을 끼얹고 있습니다.

모든 규제에는 부작용이 뒤섞인 물과기름입니다

지딴엔 물부어서 불끄려는데 오히려 부작용기름들이 불과 어울러져 더욱더 활활 불타오르게 해주는것이지요.

현재 개돼지 대꺠문 시민들은 문재인을 탄핵할 명분도 없고, 실현가능성은 0%입니다.

그말은 현재 운동권 섹스정권이 최소 몇년은 더 갈것이고.

노무현떄 세계경제영향으로 겨우 꺼졌던 불처럼 같은 요행은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분명 이명박 박근혜를 넘어오는 아파트는 회복기였습니다

결국 회복하는 부동산상승을 투기와 적폐로 인식한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한 남잘되는꼴 못보는 시기와 질투의 악으로 차있는

무주택자 개돼지들의 여론들로

투기다 뭐다하면서 규제기름불을 부어버리는 고마운 민주당 정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