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남북 및 북미 정상 회담때 여론 기대감 최고조

이후 실무적인 진전이 없자 남한과 미국 대통령이 쇼했다고 둘다 욕먹음

북한이 계속 비협조적인 태도에 트럼프도 참는데 한계 봉착

서로 크게 비핵화쇼를 한게 있어서 눈치만 보다가

미측 대표격인 폼페이를 북한이 거부하기 시작

미국도 안보낸다고 맞수

표현만 안했지 사실상 싱가폴 비핵회담 폐기수준


이때 문이 다시 핸들이론을 꺼내며 다시 개입

국내 돈많은 세계적 재벌 총수를 데리고 북 방문 요청

북 흔쾌히 수락. 오히려 한술 더 떠서 역대급 의전 마련

사실 북도 나름 불만이 있었음.

분위기는 좋은데 왜 실질적인 지원은 아직 없느냐

생각해보니 지난 남북회담때 김정은이 손수

우리 철도가 부실해 민망하단 드립까지 쳤는데

남에서 그후 애프터가 없어서 삐친거임

문이 부동산이니 법인세니 세금 부랴부랴 모아서

북에 철도놔줄 사업계획서랑 재계 총수 데리고

부랴부랴 방북하니 그제야 화답이 왔다고 다시 비핵화 논의 시작

얼마나 더 예산 털릴지 모르니 예산위에 제출한 규모는 딱 1년짜리로 끊어 4천억짜리 계산서만 대충 내고 북한행


북한이 가장 관심있던건 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

한국 재계 총수들을 북수석 장차관급과 한테이블로 밀어 넣고 강제 친목

제일 돈많을것 같은 이재용 바로 옆에 현송월 앉히고

돈 털어가는 꽃뱀마냥 작업시작

북이 만족스런 결과 물을 얻자

실제 비핵화 협상대상자인 미국에 ok 손짓

잠자코 딴청 부리던 트럼프 다시 협상 재계

원래 남에 돈으로 접대하고 협상 따는게 더 맛있는법

북한은 수조원짜리 지원 받아 좋고

미국은 한국돈으로 접대후 협상 재계되니 좋고

한국은 돈은 돈대로 쓰고 협상의 주체도 못되고

남이 주는 평화에 자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