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할때는 대개 그 이유가 있다.

그에 비추어 보면,

폭등이들은

어떻게든 물건을 폭등시켜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시세대로, 또는 시세보다 위로 팔고 싶어하고,

설령 팔지 않아도, 기존 소유 물건의 손해를 안보기 위함일 것이다.

그런데,

폭락이들은?

폭락할 매개체를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것이라면 절대 그렇게 외칠수가 없다.

그렇다면 그들은 자신들이 소유하지도 않은 물건을 모두 폭락시켰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외친다는건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아주 많이 유추해보면,

내가 지금 가지지 못한 물건이지만, 가지고는 싶어서, 그 것이 폭락이 되었을때 나에게 까지 순번이 돌아오겠지, 그때 사야지.

라는 심정? 정도로 유추가 가능하다.

이것도 아니라면, 그냥 내가 없으니, 남새끼도 없어야하는데, 남새끼가 가진게 오르니까 눈꼴이 시고 배거죽이 뒤틀려서 살수가없어, 폭락을 외친다는 건데..

이러한 이유들 말고 폭락이들의 폭락외침이 어떠한 이유로서 성립되어지는지 난 대체 알 도리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