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파월이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와 교류에서 (사실상 5월 FOMC)

미국 경제가 튼튼해서 높은 수준의 금리를 더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걸 시사 (2회 금리 인하 전망 마저도 낮아짐)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여전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 (high for longer)

앞으로 있을 자산 시장의 악재는

1. 이스라엘의 네타냐후가 이란에 대해 보복하기로 결정

2. 러, 우 전쟁 장기화 (러시아는 산유국이기 때문에 전쟁이 장기화 되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사우디 처럼 경제가 발전함)

3. 중국 대만 침공 (2027년 전후로 예상)

참고루 대만 침공은 2023년 전국인민대표회의때 3연임을 확정하였을때

당선 연설로도 말했던 것임 즉 계속 강조하고 있다는 것

4. 일본 금리 인상

100배 라고 해봤자 제로에 가깝던 금리를 '이제는 금리 인상이라는 것도 할 수 있다.' 정도를 보여주는 것 밖에는 안되지만

시사하는 바는 큼

2023년 이후 일본은 예금에서 주식으로 대대적인 전환을 이루었고

벨류업 프로그램과 함께

그 동안 잠들어있던 거대한 일본 예금을

주식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였음

즉 앞으로는 기존의 제로 금리 시절과 다르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시기가 되었음

높은 수준의 빛을 담보로 부동산 자산을 매입하는 것이

2018년, 2020년 때 처럼 리스크(측정 가능한 불확실성)가 있는 행위가 아닌

말 그대로 불확실한 위협들 속에 몸을 던지는 상황이 되어 버림

앞으로는 금리가 언제까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지도 알 수 없고

실제로 전쟁이 어느 수준까지 발발 할지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는 뜻

모든것이 평화롭게 해결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지

이런 불확실성이 가중 되는 시장에선

자산의 가치가 미친년 널뛰기 하듯이 날리침

지금 이자가 늘어난 것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은 달러, 엔화, 금과 같은 현금 자산(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된 헷징이 가능한 현금 자산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이 귀해지는 시기임 이유는 실제로 가장 치명적인 대만 중국 전쟁이 일어나서 패닉셀이 일어나면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듯 자산 가격이 급격하게 폭락을 할 수도 있음

즉 싸이클 상 부동산이 제대로 된 하락기를 거치고 그 이후에 눈부신 상승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 눈부신 상승은 이전에 영끌 하던 사람들에겐 해당이 안된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