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파트라는게 몇억넘는 비싼거들도
벽식구조라서 층간소음이 심각해서
이웃끼리 분쟁은 기본이고 심하면 칼부림까지나는
근본적인 삶의 질 측면에서는 가격대비 완전 쓰레기이고
부자들사는 밖에도 정원따로있는
초호화 펜트하우스같은 아파트말고
그냥 닭장구조의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살면
정신병에 걸린다는 연구도 있고
그래서 공동주택 거주비율이 90%인 한국인들이
삭막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거라는데
정서적으로 안락한 터전도아니고
그냥 시세 우상향에 기대는 일종의 투기용 상품으로서의
가치일뿐인 아파트같은거를 지금처럼
왠만한 사람들은 평생을 갈어넣어야될만큼 비싼가격에
한번 잘못사면 평생 거기에 저당잡혀 빚갚느라 고생인데다
이제 인구도 줄어들고 노인비중은 자꾸많어지고
청년들은 더 가난해지거나 욜로화되가고있고
급변중인 한국사회에서
우상향이라는 지금까지의 믿음과달리
앞으로 여러 요인들로 한번산 아파트가 우상향은 커녕
그 가격에는 받어줄 다음호구가없는
감가상각의 개념이될지모를 불안감까지 퍼지고있다?

어차피 출산도 이제 거의안해 딸린 식구가 있는거도아닌
요즘세대들이 굳이 그런거에 연연해하며
빚만 평생갚을지모르는 리스크 감수하면서까지
지금같은 현기증나는 가격대에 아파트사는데
연연할 필요가있나 무슨 삶의질이 좋은 그런 월빙주택도아닌
층간소음때문에 싸움나고 살인나는 정신병걸리기좋은
닭장주택을 그 가격에?
어차피 자기가 부양해야되고 재산물려줘야될
자식있는거도 아닌 출산율 0.6의 세대들이
굳이 그런 고생감수할 필요가있나
과거처럼 여기저기 저당잡혀사는게아닌
그냥 대충 살다가겠다는게 미덕이라는 청년층들이
굳이 비싼아파트에 연연해 평생 빚에 잡혀사는 신세를
자처할 필요가 굳이
과거에는 인구구조라도좋아 확신이라도있었지
이제는 인구구조도 박살중이라 예전만큼 원하는 가격에
집팔고 청산하기도 갈수록 힘들 확률이 높아서
빚 한번잘못지면 진짜 죽을맛일텐데
그냥 피곤한일에 안휘말리고 대충살다가겠다는
욜로 꿈꾸고있는 청년층들이 지금같은 미친가격의 아파트에
빚내면서까지 자기 맘대로 도망칠수도없는
고난의 짐덩어리를 만든다?
지금같이 미친 가격대에서 빚지면서까지 하다가
뭐하나 잘못되면 평생 헤어나오기힘든 신세되는데다가
영끌이들 소망대로 한국의 원화가 베네수엘라같이
박살나서 아파트가 더 오른다는건
어차피 나라자체가 박살나서 국민의 80%이상은 다망하는
시대가 온다는거고 금리는 100% 이상까지도 되는 시대라
어차피 빚진 놈들은 또 망하는건 마찬가지고
이미 망한나라라서 더이상 삶의 의미도없다는건데
아무리봐도 지금같은 미친가격대에서 빚까지 지면서
그런 아파트같은거에 연연하는거보다 그냥 생각없이
무작정 욜로하는 애들이 더 깔끔하고 나아보일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