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80%로 입주했고, 허그 전세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4달 전, 3달 전 집주인에게 2년을 채웠으니 이사를 가야 할 상황이라 이야기를 하였고 집주인은 알겠다고

부동산에 방을 내놓기로 하였습니다. 저도이사 갈 집을알아보고 계약서 쓰고 은행에서류 제출하고전입 확정일까지다잡은 상태입니다.정확히는5월 15일이만기 퇴실일인데공휴일이라 은행에서 진행이안되는 상황이라 5월 13일인월요일로이사 날을잡았습니다. 중간중간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혹시 세입자가 생겨야지만돈을 줄 수 있는 것인가물어보니 귀찮아하시면서어차피보증보험 가입되어 있어서은행에돈을 줘야 하니돈 적으로신경 쓰지 말라 하셔서13일에이사 날짜를잡은 거고그 이후에13일에이사 갈 것 같은데13일에돈을 주실 수 있냐고물어보니 이번에는 15일은 되는데 13일은못 줄 것 같다고하셔서 15일이 휴무일이라 은행에서 진행이안될 것 같아13일 월요일로 잡았다고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본인은 마이너스 통장을이용해야 하는데그렇게 되면이자 때문에안된다 그럼 14일에주겠다 하셨고저는 13일에돈을 받아야 한다고전달했지만나중에 연락 준다 하였습니다. 며칠 전LH 전세 대출인분이방을 보러 왔습니다.그분이 집이마음에 드셨는지바로서류 쓰고심사 보겠다 하셨고아무리 빨라도 20일에 입주해서돈을 줄 수 있다고연락이왔습니다. 집주인과 다시연락이 닿아서집주인은 그러면 13일에받고 싶은 건당신 사정이니까이자를 당신이 내던가늦게 퇴실하던가생각해 보고연락 달라고합니다. 이자가집주인 말로는하루에3만 2천 원이라고하더군요.

저는 부동산에서 방보러 오신다 하셨을 때마다 매번 집에서 기다리면서 방을 10번 넘게 보여줬고 심지어 부동산 3곳은 온다고 했다가 연락도 안 받고 안 온 적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보여드리려고 했고 상황이 이런데 제가 이자를 내가면서 13일에 돈을 받고 나가는 게 맞는가요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