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문재앙에서 정권교체되고 나서 부동산 가격 잡히는줄 알았음 그래서 거품을 걷어내고 완만하고 건전한 상승으로 갈줄 알았지

문재앙에서 부동산 폭등하고 대통령된 윤석열이 내려가는 부동산을 다시 올리려고 저렇게 목숨걸고 돈 퍼부어 부양시킬줄은 몰랐음

작년에 내려가려 하니까 특례 보금자리로 40조 퍼붓고 원리금 부담에 대출수요가 별로 없으니 50년늘려주는 대출을 내놓으면서 50조를 국민들의 부채로 만듬

둔촌이 조합원 병크로 소송당해서 망할거 같으니까 개입해서 살려놓고

그래도 분위기 좇같아서 미분양 날꺼 같으니까 모든 규제 심지어 실거주 의무까지 폐지해가면 투자수요 끌여들여 완판 시켰음

특례 약발 끝나고 올해 미국이 금리인하 없다고 하면서 분위기 급변해서 다시 2차하락 조짐 보이니까

신생아 특례 40조 또 풀어서 다시 부양중임

존나 신기한건

가계 부채 존나 걱정하고 출산율 미래세대 존나 걱정하면서 사상최대의 가계부채니 뭐니 언플하던 정부가

뒷구멍으로는 특례니 신생아 대출이니 돈풀면서 국민들에게 대출을 권유하고 있고

나중에 금리 올라가면 힘들건데 오히려 몸사리는 애들한테 너 대출 안받으면 병신되 이지랄 하고 있는거 ㅋㅋㅋ

20년만 지나면 국민연금으로 소득 40퍼 50퍼 내야된다고 언플하던 정부는 지금 왜 50년 대출을 권유하는거냐? ㅋㅋㅋ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되는거냐? 가계부채가 정말 문제인건 맞나? 문제인게 맞으면 왜 정부는 국민들에게 대출을 권유하는거임?

결국 이 정부는 미래의 비전따위는 전혀 없다는 결론이 나옴

겉으로야 출산이 문제다 가계 부채가 문제다 하지만 속내는 그건 나도 모르겠고 그때는 나도 죽었고

니들이 알아서하는거지 지금 경제 성장율만 나오고 내 지지율만 나오면 땡이다 이러고 있는거

지금 국민들에게 선택지는 저런 현정부와 민주당 밖에 대안이 없는데 부동산이 어떻게 안오르겠음

나라의 돈은 기업으로 안가고 전부 부동산으로 가서 몇년정도 경제 성장율 일이퍼 견인하다가

이제 다 죽고 나면 그때가서 또다른 희생양을 찾아서 국민들을 선동할꺼임

양대 정당이 부동산을 미는 이때 당연히 집값은 계속 올라 갈거고 중소기업과 국민들 내수 물가는 다 작살나게 될거임

대기업과 정부만 잘사는 이나라의 미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