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은 나름 성실히 살아왔을 가능성이 높음.

적당히 괜찮은 직장에서 적당한 수입도 있을 수 있음.

나름대로 정도에서 그리 벗어나지 않고 성실히 살아오던 새끼들임.

성실히 돈도 모으고 결혼도했을거임.

그리고 기성세대들이 그러했듯 본인들도 은행에 대출받아 집도 삿을거임.

뭐 재벌이나 금수저에 비빌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실패한 삶은 아니라 굳게 믿고 있었을거임.

그래서 집은 커녕 결혼도 못한 낙오자들을 바라보며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있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음.

그런데 이게 왠걸???

지금까지 그러했듯 앞으로도 집값은 계속 우상향이라 믿었던 집값이 더 이상은 그러지 않을 것 같거든.

이걸 받아들일 수 있냐?ㅋㅋㅋㅋㅋ

그간 성실히 살아오며 모았던 돈 + 미래 30년치 소득 끌어와서 집을 삿는데 그게 오르기는 커녕 앞으로 감가처맞을 것 같은데 받아들일 수 있음?

결국 그렇게 금융노예가 되어서 본인이 업신여기고 무시하던 좆거지 폭락이수준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음??ㅋㅋ

한 마디로 그간 성실히 살아왔던 본인의 삶이 무너졌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근데 이새끼들이 좆같은게 뭔지 앎?

집값 아가리호가 오를때는 승리자라도 된 것 마냥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빚으로 집 안사는걸 패배자라며 무시했다는거ㅋㅋㅋ

평생을 부동산 우상향기와 저금리 시대를 살아오다보니 레버리지의 두려움을 모르고 겁대가리 없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빚으로 집을 질러놓고서는 대단한 투자의 귀재마냥 오만하게 타인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던 새끼들이라는거ㅋㅋㅋㅋ

야이 시발롬들아 누군 돈이 없어서 영끌 안한줄 아냐?

누군 대출이 안나와서 영끌 안한줄 아냐??ㅋㅋ

다들 빚의 두려움을 알기에 분수에 맞는 지출로 성실하게 살아갔던거다.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성실한 사람들을 되려 무지몽매하고 우매한 하등시민으로 취급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좆된 것 같으니까 악만 남은 새끼들ㅋㅋㅋㅋ

무지몽매한 영끌이 새끼들 인플레가 어쩌고 화폐가치가 어쩌고 떠들며 하찮은 경제지식으로 비극적인 미래를 부정해봤자 이미 늦었음.

미래라는건 예측불가능한 미래만 있는게 아님.

이미 확정적인 미래도 많이 있는데 그것들이 하나같이 한국의 성장 둔화와 국민들의 소득감소로 귀결된다.

수요층의 인구가 줄어들고, 그들의 구매력이 약해지는데 어떻게 집값이 오르냐?

집값이 오르지 못하면 부동산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투자수요는 사라지고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만 쏟아져나올건데 어떻게 집값이 오르냐?ㅋㅋㅋ

나같이 무지몽매한 비관론자 폭락이가 폭락을 부르짖을때 우리 똑똑하고 우월한 상급국민 영끌이들께오서 무적 불패 신화의 부동산 더 매수하시어 더더욱 부자 되시면 되겠네 ㅋㅋㅋ

난 진짜 영끌이들이 하찮은 경제지식을 읊조리며 인플레니 화폐가치니 뭐니 떠드는거 보면 가짢아서 실소만 나온다ㅋㅋ

금융과 투자에 무지몽매한 것들이 겁대가리 없이 과도한 레버리지를 일으킨 대가는 니들이 생각한 그 이상으로 혹독할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