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도에 아파트 최고 하락장 올걸 기다리고 있다.
최고라해봤자 현재 10억짜리가 6억정도 되는선을 기다린다.

이유는 없음 감임

그때 서울진입하려고 생각중


지금 결혼한지 3년차
22년 신혼집 구매당시 시부모나 우리부모나 누구나 그렇듯 아파트사서 신혼집 하라는거 뒤져도 안된다고 혼자서 우기고
설득해서 썩가구 구매했다. 첨엔 아파트도 8군데 다녀봤는데 그냥 집값계속 떨어질거 같은생각이 지울수가 없더라
당시 자본은 4억있었고 대출받았으면 8억대아파트도 샀겠지

3개월간  근무시간에도 부동산만 뒤지게 찾아보고 주말에 다녀보고 경매도 가보고 유투브 급매물도 찾아보면서 내 개인적인 최선의 다가구주택을찾음

1호선 도보 5분거리 12m도로변 96년식 다가구주택 구매했다.
대지 45평에 연면적 70평 5가구 썩가구주택
살때부터 좆같은게 집수리+ 신용대출밖에 안나오는거 때문에 뒤질뻔해도
현재는 3층에서 수리잘해서 28평형 살면서
4가구 월세 130씩받는다.
참고로 벌레존나와서 와이프한테 미안하다.
아파트 안가줘서 미안 하지만 그때 아파트샀으면 한강갔다.

지금 집앞 도로 12m에 200m이내에 재개발 떴는데 아파트 출입구쪽이라서 상가주택으로 가치가 생겼다. 언제 팔아도 살때보단 손해는 안보고 팔수있을듯

아직 혼인신고도 안하고 돈조금씩 모으면서 5가구전세로 돌리고 서울아파트 진입하려고 26년만 기둘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