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행복은 양학이다. 외워라.

양학이 뭔지알지? 양민학살.

진짜 죽이란 소린 당연히 아니고 게임이든 축구든 뭐든 양학할 실력만들면 그 순간부터 그 인간은 일종의 특권을 가진거라 보면 된다.

프로 바둑기사가 은퇴후 동네 바둑기원에서 논다 생각해봐라.

그 사람은 평생이 즐겁다. 왜? 자기와 비슷한 실력의 상대방과 겨루면서 고생하는게 아니라 편하게 상대 갖고놀면서 즐기니까.

대학 교수도 마찬가지다. 대학 교수가 대하는 사람은 대학생으로 대학 교수 입장에선 양민이다. 평생 양민 갖고 노니까 대학 교수도 개꿀빠는 삶을 사는거다.

모든 분야가 그렇고 분야가 뭐인진 전혀 중요하지않다. 게임이든 축구든 뭐든 양학할 실력 하나만 만들면 평생 인생이 행복해진다.

추천하는 분야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양민 만날 수 있는 바둑, 장기, 오목이나 스타 같은 게임이다. 이 중에 하나만 수준급 실력 만들고

고수랑 붙는게 아니라 양학하기 위해 양민만 찾아서 갖고놀면 인생 개꿀 빨 수 있다. 애초에 고수랑 붙을 필요도 없다. 프로 될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내 기분전환이니까.

양민들은 내 기분을 업시키는 용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