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 조건 같은거 없다 아파트면 무조건 딴 세상이었다 그렇다고 부자만 살았다는건 아니다 좀 깨어있는 젊은층이 많이 산듯



1980년대
- 평수의 중요성이 커졌다 그 이유는 보통 5식구였는데 경제가 발전하면서 아이들 각방 요구가 심화되었고 부촌에 지은 아파     트는 대부분 평수가 넓었기 때문이다 방5개 60평대 아파트도     많았고 방4개 48평아파트 인기가 가장 좋았다 32평아파트부       턴 서민 느낌이 강했다


1990년대
- 입지의 중요성이 커지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평수가 가장 중요했다 경제가 더 발전했고 아이들 각방은 당연시 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대형평수가 중요했다 지방대도시나 중계동 48평이 강남 32평과 가격이 별차이 없었을 것이다


2000년대
- 핵가족이 가속화되면서 방3개의 33평아파트 인기가 치솟았다 유지관리비도 적게 들어서 경제성도 있고 따라서 입지의 중요성이 엄청 많이 커졌던 시기다 물론 입지가 평수를 압도하진 않았고 비슷한 중요도였던것 같다


2010년대
- 비로소 입지가 평수를 압도하는 시대가 되었다 학군 전철역 일자리 상권 등 상급지는 대형평수(40평대 이상)로 갈수록 가치가 있고 중급지부턴 40평대나 30평대나 별차이 없는 가격을 보이기 시작하기도 했다 아마도 학군지 상급지는 자녀들 독방에 서재 등도 필요했기에 방4개가 중요했을 것이다 확장형 설계로 25평도 서서히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20년대
- 점점더 핵가족화 되고 1-2인 가구가 대폭 늘어나면서 25평아파트도 대세중 하나가 되었다 물론 여전히 30평대 인기가 가장 높다 따라서 극단적인 입지 선호현상이 나타난다 이를테면 중급지 34평보단 상급지25평이 좋다거나 하급지 45평보단 상급지 25평이 낫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