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어차피 시간 존나 남아도니까 어디 노인네들 많은 동네 가서 집 산다/원룸 구한다 해봐라

그리고 함 만나봐라. 어차피 돈 들어가봐야 차비밖에 더 드냐?

임대인 대부분이 노인네들인데 (당연한거지만)

이 십새끼들 보면 진짜 악랄하기 그지없음

1) 허위매물로 2030 낚아버리기

이거 은근히 모르는 사람들 많아서 알려줌

예를들어 그 동네 원룸/소형 아파트 월세가 1000/60 이 평균이라고 치자,

그럼 이 씨팔 노인네 새끼들은 1000/40 으로 매물을 올린다?

그럼 이제 막 독립한 2030이나 진짜 어려운 신혼부부들은 혹해서 그 집을 보러 가겠지?

심하면 집도 안 보고 그냥 계약하자는 사람들도 있을정돈데

근데 부동산에서는 아마 이럴거야

"아 어떡하죠? 집주인 분이 그 가격은 너무 싸서 계약을 안한다고 하네요~"

이게 가장 전형적인 레파토리인데, 이거 말고 다른 레파토리들도 있음

그럼 집을 하루빨리 구하고픈 2030들은 사정사정해서 집주인을 만나서 설득하고 어쩌고 하기 시작해

물론 미련없이 다른 매물 찾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자금으로 집 구한다는 게 어디 쉽냐? 저런 새끼들 천진데?

암튼 집주인 새끼들은 2030들을 만나면 이렇게 대사를 침

"아~ 여기 원래 시세가 2000 or 3000/ 60~70은 받아요. 근데 내가 청년이 너무 안타까우니 1000/70에 줄게"

물론 여기서도 미련없이 다른 매물 찾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진짜 집 급한 사람은 저 금액에 계약을 함

2) 무의미한 특약

이 시팔 노인네들은 특약사항에

"하자 보수 임대인이 해줌, 자연 마모 임대인이 해줌"

이거 걸어놓고 지키는 새끼 한 명도 없음

왜? 지 돈 100원 한 푼 나가는 것도 아까워 하거든

암만 하자보수 해달라고 해봐 이 새끼들 레파토리

- "내가 나이를 먹어서 저번에 말한 걸 까먹었네~" 임차인이 지칠 때까지 이 멘트 침

- "아니 멀쩡한데 뭘 고쳐달라고 하는거야~" 정작 지 자식 새끼들이 쓰면 존나 쌔삥으로 바꿔줌

- "내 아는 사람이~ (가족/지인) 그거 고치는 사람이야~ 보내줄게~" 하고 집 구석에서 쳐놀고 있는 백수새끼 보냄

- "장기충당수선금으로 고쳐줄거야~ 여기 주민들 다 같이 그렇게 하기로 했어~" 이게 ㄹㅇ 악랄한 개수작임

3) 계약 끝날 때도 존나 악질임

이 새끼들은 이미 계약 처음부터 보증금 받자마자 다 써버림.

니들 잘 모르겠지만 노인네들이 돈 아까워서 은행에 쳐박아두고 쥐꼬리만한 이자 쳐먹는 줄 알지?

ㄴㄴ 대부분 지 자식 새끼들 해줄거 다 해주고 게이트볼/바둑 내기, 유흥, 도박, 빚갚기 등 이런 곳에 씀

즉, 보증금 받자마자 다 쓴다는 얘기임. 그럼 계약 끝나고 임차인이 보증금 돌려달라고 해도?

절대 안 주려고함. 그럼 어떻게 하냐?

"그럼~ 1000/65에 1년만 더 살아~" 더 심한 새끼는 원래 받았던 금액 그대로 1년만 더 살라고 함.

그렇다면 보증금은 도대체 언제 받을 수 있냐? 이 새끼들은 이전 세입자한테 쥐어 짤만큼 짜고

새로운 세입자로부터 보증금 받을 때까지 뻐팅김.

법적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냐고? 니네 분쟁위원회 이런데 가봤냐? 거기 중개사/변호사들 싹 다 자원봉사자들이라

1억 밑으로는 개좆으로보고 거들떠도 안보고, 해결은 커녕 솔루션도 안 줘. 오히려 존나 귀찮아 해.

결국 스스로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내용증명 보내고 반응 없어서 반환청구 소송 하잖아?

4) 보증금을 어떻게든 깎으려고 함

이 십새끼들 주특기인데 이 새끼들 집에 온갖 하자있다고 하나하나 다 트집잡으면서 어떻게든 보증금 깎아내려고 함.

이 때부터 장기전임

반환청구소송 넣고, 법정에서 싸워야 하는데 내가 실제로 예전에 처음 구한 집 때문에 법정에서 싸워봤거든?

이 시발놈들 울고불고 "내가 손주같아서 젊은 청년 배려해줬는데~ 이 나이 먹고 이런 꼴을 보다니~"

하면서 울고불고 지랄 염병쇼함. 어차피 판사한테는 별 기별도 안 가겠지만 간혹 꼰대 밑에서 자란 판사들은

그걸 또 수용해주는 경우가 있어서 아주 개좆같음

그래도 법으로 따지면 어차피 임차인이 좀 더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반환청구소송 -> 집 경매 걸어버리기 

이 과정이 가장 깔끔하긴 하지만.. 시팔 여기서도 이 노인네 새끼들 의도적으로 연락 피하고 집열쇠 안 받고, 별 지랄 똥꼬쇼 하는데

진짜 존나 짜치는 걸 넘어서 추악함. 진짜 저 나이 쳐먹고 저러고 싶나 싶을정도로

이때부터는 걍 변호사 대동해서 법정싸움으로 가는게 가장 좋고

돈 많이 들 것 같지만 어차피 임대인이 소송비용까지 다 물어야 함.

임대인도 변호사 대동하면 어떡하냐고?

이 시팔 노인네 새끼들 지 돈 100원 한 푼 나가는 거 아까워하는데 변호사를 부를 거 같음? 절대 못 부름

이건 전세에서도 마찬가지고 매매에서도 적용되는데

시세보다 훨씬 더 높은 금액 불러놓고

여기서 또 천만원이라도 높게 쳐팔려고 지랄 발광하고 지 예상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팔릴 거 같으면 부동산 가서 지랄 염병 똥꼬쇼하고

진짜 추악함의 끝임

이런 개씨팔 노친네 새끼들이 2030한테 개악질적인 행위를 보이니까 부동산 시세도 개판이 난거임

근데 그새끼들은 아마 모를거임. 그거 어차피 지 자식 새끼들한테 증여해도

그 자식 새끼들은 그거 순식간에 날려먹는다는 걸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