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사주 안보다가 사주란걸 BJ가 봐줬거든

틀린것도 있지만 맞는이야기도 있더라. 궁금해 찾아보니

사주가 비슷한 사람은 비슷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

본인같은 경우 (도화살과 목욕이 있어 이성이 꼬이고) 문란하게 살다 나중에 외로히 죽는다는데

문란하게 산적도 없고 술도 안마시며 유흥도 안좋아 하거든...

하지만 정말 외롭게 살다 갈 것 같단 생각 드는데

우리 아버지 떠오르며 대충 맞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

본인 역시 신을 안 믿었다면 저처럼 살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옛날 이야기 보면 사람 생명을 초에 비교하잔아

사람은 생명의 초 길이가 각각 달라 수명이 개인마다 모두 다른다고 하는데

인간의 수명은 노화와 관련있고 이 노화는 텔로미어 길이와 연관되어 있잔아

정해진 새포 분열 횟수를 초가하면 텔로미어가 줄어들면서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고

암이 발생하며 죽는 메커니즘인데 이게 생명초와 연결되더라

물론 지금은 이 텔로비어를 연장 할 수 있는 물질을 찾아내 쥐 임상실험에 성공했지만 일단 논외로 치자고

지금까지의 이야기는 인간의 미래는 정해져 있으며 수명 역시 정해져 있는게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했잔아

여기서 교회를 다니면 이 사주라는 것에서 벗어 난다고 하거든

성경엔 예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 들어가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게 되면

너희는 죽어 다시 태어난다는 말씀이 적혀 있다

물론 개독들은 해당 안된다고 생각해 신을 이용해 사기치는 장사치잔아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이 임하고정해진 미래에서 벗어나

NPC상태에서 깨어 난다는 말이지

그러니 착하게 살아라는 말이야

NPC에서 벗어나야지

다만 경상디언과 개독은 리얼로다 지옥 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