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진리라는건 알겠는데.ㅋ  그거 좋음???주변에 스맛이라곤 내꺼뿐임.. 오히려휴대폰제조업쪽인데도 다들피쳐폰..ㅋ

난 손이작고 DMB도 필요없고 친구넘 아이폰3GS 만져보곤 만족해서 아이폰4를 구매하게되었지... 액정깨진 2G폰으로  한달반을 기다리면서....

이렇게까지해야하나 싶을정도로 간절하진않았는데.... 그래도 꼭 한번은 내가 가지고싶은 폰한번 사보자는 맘으로 기다려서 받게됬지..

출시한지 6개월에서 1년 지난폰 기변으로 비싼돈 줘가며 폰바꿔야하는 2G.... 왜 017스크트에 그렇게 미련을 가졌는지..

스무살 사회 초년생일때 첫폰이었던  016PCS폰에 대한 안좋은 기억덕에 10년을 스크썼으니..ㅋ 

사무실창가에나 둬야 터지고.. 집에서도 베란다 창틀에둬야 통화가능.. 그땐 통품요딴거 개선해줄생각도안해서.. 친구에게 넘김..

 아이폰 받아보니 그런점은 그때보다 많이 좋아진듯..ㅋㅋ


아~~ 서론이 길었다..... 여기서부터 읽어도 됨..ㅋ


그렇게 기다린폰을 한달여만에 받고 집안행사들로인해 처형들을 만남... 난 피쳐나쓰고 말았지만.. 처형들.. 그때까지 여러가지 터치폰들쓰고계심..

이름은 다모르겠음.. 뭐 연아폰 인거같음.. 내폰이 맘에들었는지.. 며칠후 자기도 아이폰사고싶은데 괜찮냐고묻길래...

츄천은해줌.. 단지 DMB없음과 아이튠즈라는프로그램사용이 처음접하면 좀 어려움을 얘기해줬다...

솔직히 그냥 갤느님을 츄천해주고싶지만... 그래도 처형인지라 냉정히 나름의 판단을해줬음.... 처형들이  다 나보다 어림... ㅎㅎ;;;;;

어제 또 집안행사로 큰처형 집에 모임. 둘째처형.. 갤럭시느님샀다고 나 집에갈때까지 자랑질.....

그 자랑하던 어플이 뭔 고양이때리는어플 말도따라하는 무료어플로기억..   >,.<

보통 아이폰유저들은 가만히 있는데 갤럭시유저는 침튀어가며 이게 좋다고 세뇌시킴..ㅋㅋ

나에게도 갤럭시 좋쵸? 묻길래.. 아주약간의 썩쏘를 함박웃음으로 급변경후 .... "어휴~그럼요~~^^"  해줬다...

여친느님께서 오빠꺼도 좋은데 왜  얘기 안하냐길래.. 또한번. 아주약간의 썩쏘와함께.. 내가 자랑하믄 처형입장이 뭐가되겠냐고 속삭이듯

얘기해줬지만... 솔직히 내 머릿속에서는 내꺼도 좋다고 자랑했다가는.. 집에못가게 가둬놓고 폭풍 자랑크리 들어올꺼같아서 그냥 웃으며 구경..^^

대리점에서줬는지.. 시퍼런 지문방지필름 붙어있는데... 크리스탈액보에 지문과 얼굴개기름 잔뜩묻었을때 화면처럼 화면전체가 무지개처럼

화소하나하나가 번들번들...^^  수퍼아몰레드 를 능멸하시는 퍼런 지문방지필름..ㅎㅎ

추가베터리가붙은케이스인지... 케이스까지해서 웬만한 구형 PDA보다 커보이고..이건 뭐병..ㅎㅎ

솔직히 여기서 갤스갤스하지만..... 아이폰이던 갤스던 스마트폰의 그많은기능들....쓸줄모르면... 걍 사지말던가.. 보고있자니 답답은한데..

알려주면 기분상할꺼같아 걍 아닥하고 밥만 먹고왔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