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케일업] 스쿨버스 [3] “통학차량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9 11:47:11
조회 143 추천 0 댓글 0
[스케일업 x SBA] 스케일업코리아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2023년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스케일업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각각의 스타트업이 지금 진행 중인 사업 전반을 소개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도전 중인 문제를 조명합니다. 이어서 이를 해결하도록 여러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연결해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IT동아 권명관 기자] 지난 2018년 설립한 스쿨버스는 유치원, 학원, 학교 등 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의 통학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학원 등 종류에 따라 적합한 차량 운행 기준을 마련해 통학차량을 제공하고, 11종의 필수 서류를 확인해 직접 채용한 기사님이 안전 교육을 이수한 뒤 차량을 운행한다. 정리하자면, 스쿨버스는 통학차량을 직접 구매해 운행에 필요한 기준을 충족한 뒤,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기사님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스쿨버스는 6년 이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23년 1월 통학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라이드(RIDE)’를 출시했다. 통학차량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아이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통학차량 기사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교육 기관(유치원, 학원 등)에 제공해야 하는 정보 등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를 현장의 요구사항을 발견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앱 기반의 서비스다.


스쿨버스 라이드 플랫폼 / 출처=스쿨버스



이에 IT동아가 여은영 스쿨버스 공동대표(이하 여 대표)와 이지은 스쿨버스 사업팀 매니저(이하 이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 매니저는 통학차량 기사님들의 채용과 관리, 교육 기관과의 조율 및 라이드 앱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여은영 스쿨버스 공동대표(우)와 이지은 스쿨버스 매니저(좌) / 출처=IT동아


통학 현장의 관리 효율화를 위한 선택, 라이드


IT동아: 만나서 반갑다. 이 매니저에게 먼저 묻고 싶다. 스쿨버스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 매니저: 통학차량 운행을 위한 기사님을 채용해서 교육하고 유치원, 학원 등에 적합한 차량과 기사님을 배정하고 있다. 라이드 앱 플랫폼을 활용해 기사님들의 통학차량 운행 내역을 확인하고, 운행에 필요한 비용 처리 등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라이드 앱에 필요한 기능을 찾고, 업데이트하며 현장에서 문제없이 동작하는지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IT동아: 라이드 플랫폼은 기사님들뿐만 아니라 교육 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통학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드 앱 / 출처=스쿨버스



이 매니저: 맞다. 통학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는 교육 기관도 현재 차량은 어디에 있는지, 학생들은 잘 태웠는지 등의 정보를 원한다. 사실 이러한 정보는 통학차량과 기사님, 그리고 교육기관과 우리 스쿨버스 모두에게 필요하다. A 학원에 B 차량을 운행했던 C 기사님이, 어느 순간 D 학원에 E 차량을 가지고 운행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사님이 바뀔 수도 있고. 이처럼 경우에 따라 교육 기관, 차량, 기사님 등이 바뀔 수 있다. 이때 각각의 운행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라이드 플랫폼을 개발한 이유다.


라이드 앱에 기존 데이터를 한번에 등록할 수 있다 / 출처=스쿨버스



통학차량과 기사님을 관리한다고 표현했지만, 사실 관리라기보다는 편의를 돕기 위해 개발한 것이 라이드 플랫폼이다. 통학이라는 과정은 정말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학생을 태우러 가는 도중에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나 원인 모를 교통 체증으로 조금 늦을 수도 있지 않나. 늦은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생이 학원 선생님에게 전화할 수도 있고, 기사님에게 전화할 수 있다. 학생과 같이 기다리는 부모님이 전화할 수도 있고. 이처럼 교육기관과 기사, 학생, 부모님 등은 소통을 원한다. 기존에는 전화, 문자, 카톡 등으로 소통했던 것을 라이드 플랫폼 안에 담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라이드 플랫폼에 담았습니다


IT동아: 아… 현장에서 필요한 것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셈이다.

이 매니저: 소통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기록, 운행 정보, 차량 운행에 필요한 비용 정산 등 하나씩 추가했다. 통합 디지털 관리 솔루션인 셈이다(웃음). 라이드 플랫폼의 필요성을 확인한 뒤 내부 테스트용으로 개발한 것은 지난 2022년 8월이었고, 올해 1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선보였다.


스쿨버스 회의 모습 / 출처=스쿨버스



주 사용자는 교육기관의 장(학원 원장, 유치원 원장 등)이다. 통학차량, 기사, 통학 가이드, 행정절차(유상 운송과 관련된 공동명의,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필증 등 통학차량을 운행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 및 인증 문서 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학차량 운행에 필요한 서류 양식도 한 번에 내려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IT동아: 라이드 플랫폼에 대한 교육 기관의 반응은 좀 어떤가. 올해 초 출시하고 이제 약 1년 정도 지난 시점인데.

이 매니저: 우리 스쿨버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라이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학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라이드 플랫폼 설치 및 사용 방법에 대한 문의도 많다. 교육기관이 아닌 일반 기업의 문의도 있었다.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기업에서 차량 관리에 라이드 플랫폼을 이용하고 싶다는 문의다. 직원들이 통근버스를 타고 내리는 것을 체크할 수 있는지… 그런 내용을 상담하고 있다. 라이드 앱 출시 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현장의 요구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나간 스쿨버스 직원들의 모습 / 출처=스쿨버스



2022년 11월 말 기준, 라이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학원과 일반 기업 수는 약 200개다. 라이드 앱은 유/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현재 차량 1대에 기사님, 학생,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명 등록까지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 이상 차량이나 인원수를 등록하려면 유료다.

다만, 유/무료 정책은 계속 조율 중이다. 차량은 1대이지만, 인원 등록을 늘리고 싶다거나, 인원은 적지만 차량을 더 등록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이다.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서 대응 중이다.

IT동아: 이 매니저님은 언제 스쿨버스에 입사했는지.

이 매니저: 스쿨버스가 첫 직장이다(웃음). 2022년 초에 인턴으로 입사해 현재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기획 관련 일을 하고 싶었고, SBA 서울형 청년 인턴 연계 사업을 통해 스쿨버스를 소개받았다. 스쿨버스 입사 후 라이드 플랫폼을 테스트를 담당하며 개선점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다.


스쿨버스 통학차량 기사님들 / 출처=스쿨버스



라이드 앱 사용에 필요한 것,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 차량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 정리 등… 하나씩 업데이트하며 배우고 있다. 여러 업무를 담당하고 체험했다. 차량 관리도 했고, 직접 운전도 했었다(웃음). 정기점검, 엔진오일 교체, 타이어 교체… 많은 것을 경험했고, 이를 통해 발견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다.

IT동아: 여 대표님에게 묻고 싶다. 라이드 플랫폼 출시 후 스쿨버스에 변화가 있었을 것 같은데.

여 대표: 라이드 플랫폼 출시 이전과 비교해 서비스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다. 무엇보다 교육기관 현장에서 많이 좋아한다. 통학차량 기사님들도 라이드 앱 출시를 반겼다. 학원 원장님들이 서로 라이드 앱을 소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자신이 생겼다.

최근에는 “이런 기능까지 있을 줄 몰랐다”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학생의 차량 탑승 유무, 실시간 위치 정보, 학생 정보 일괄 등록, 기사님 운행 및 근태 관리, 차량 운행 안전지수(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평균속도 등의 운행 정보) 등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통학차량 관리에 필요한 주유비, 수리비, 정기점검, 기사님 식대, 통행료 영수증도 사진으로 촬영해 등록할 수 있다.


여은영 스쿨버스 대표가 통학 동승자 선생님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습 / 출처=스쿨버스



IT동아: 라이드 플랫폼 유료화 정책은 확정된 것인지.

여 대표: 100% 확정은 아니다. 현재 유/무료 정책을 방금 전 이 매니저님이 설명한 대로 제공하고 있지만, 유료 정책의 경우 다양하게 고민 중이다. 라이드 플랫폼은 기존에 없던 서비스인만큼 현장 상황을 반영하며 맞춰 나갈 예정이다. 우리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얼마 전에는 라이드 앱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직원 모두와 함께 학원 통학 현장에 나가 원장님과 학생, 기사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었다.


여은영 스쿨버스 공동대표(우)와 이지은 스쿨버스 매니저(좌) / 출처=IT동아



현재 집중하고 있는 것은 과거 사람이 손으로 직접 기입하고 처리해야 했던 것을 라이드 플랫폼 내 디지털로 전환하는 효율화와 자동화다. 잡다하게 챙겨야 했던 일을 고치고 있다. 처음 스쿨버스 서비스를 50년 가까이 운영한 학원 원장님에게 소개했을 때 ‘정말 필요했고 편리한 서비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많이 기뻤다. 하나씩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일에 집중하고자 한다.

젊은 청년도 스쿨버스 기사로 함께합니다


IT동아: 통학차량 준비도 어려웠겠지만, 기사님들을 모집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

여 대표: 통학차량과 기사님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채용부터 월급 지급 등 고용 관리를 많이 고민했다. 스쿨버스 통학차량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한 학원에 차량+기사를 묶어 제공하는 형태이지만, 상황에 따라 고객 현장과 가까운 A 기사님이 B 학원과 C 학원으로 옮길 수 있는 형태다. 근무 시간도 유동적이다. 일반적인 사무직처럼 오전 몇 시부터 오후 몇 시까지 정해진 시간을 근무하지 않는다. 특히, 통학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는 기사님도 찾아야 했다.


라이드 앱 / 출처=스쿨버스



초기에는 60대 은퇴한 직장인 대상으로 모집했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20대 젊은 청년들이 많이 찾아왔다. 이유를 물어보니 운전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들이었다. 운전직 공무원의 응시 자격 중 1종 대형 면허 취득 후 대형버스(승차 정원 36인 이상 또는 전장 9m 이상의 승합자동차) 경력 1년을 요구하는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해당 경력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거나 마을버스, 시내버스 등을 운행한 경력이 필요한데 우리 스쿨버스가 대책으로 떠오른 것이다.


김민규 스쿨버스 기사님 / 출처=스쿨버스



또한, 학원 현장에서도 나이 많은 은퇴자 보다 젊은 청년을 원하는 곳이 점차 늘어났다. 부모님들도 좋아하더라(웃음). 현재 스쿨버스 기사님은 약 35명인데 대부분 20~30대 청년이고 50~60대는 10% 정도에 불과하다. 처음에는 나이 많은, 운전 경력이 많은 기사님을 선호하던 학원 원장님들도 젊은 청년을 환영하신다.

지금은 다른 일반 직업과 비교해 여유로운 근무 시간(하루 4~6시간 운행), 4대 보험 적용, 월급제 적용 등으로 운전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많이 찾는다.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2~3년째 근무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 기사님들도 있다. 노란색, 검은색으로 눈에 띄는 스쿨버스 유니폼을 입은 기사님들을 현장에서 많이 좋아하신다.


스쿨버스 젊은 청년 기사 모습 / 출처=스쿨버스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도 인정받았다. 지난 2022년 12월,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이 주관한 ‘2022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끈 사회적기업을 선정했는데, 우리 스쿨버스가 성장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2 한국사회적기업상 성장 분야에서 수상한 스쿨버스 / 출처=스쿨버스



IT동아: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 매니저: 유치원, 학원 등 교육기관과 현장에서 이야기하며 우리는 스스로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라고 소개한다. 실제로도 그렇다. 교육기관이 있고, 통학을 원하는 학생이 있기에 스쿨버스가 있다고 생각한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학 서비스를 통해 학원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교육기관, 학생, 기사님 등 스쿨버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모두가 같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 대표: 남편인 김현 공동대표와 함께 아이 셋을 키우며 통학의 불편함을 경험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쿨버스를 설립했다. 처음 목표했던 아이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준비했고, 6년간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노력하는 스쿨버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스케일업] 1인치 [2] “가게 사장님들과 함께 단골가게를 만들고 있습니다”▶ 로봇 AI 스타트업 플라잎, 물류 자동화 솔루션 기업 아세테크와 맞손▶ [스케일업] 스쿨버스 [2] “통학차량의 현실적인 규제와 기준, 허가를 희망합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3401 [뉴스줌인] 에이서의 레이저 하이브리드 빔프로젝터, 뭐가 다를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4080 2
3400 [리뷰] 작고 가벼운데, 출력은 기대 이상··· 픽스 파워소닉 XHS-701 헤어 드라이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31 0
3399 [자동차 디자人] 프랑스 대표 車 브랜드 ‘푸조’ 디자인 수장 ‘마티아스 호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22 0
3398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스타트업 법률실무 (1) 공동창업자간 분쟁방지 계약 및 실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05 0
3397 인텔, 미국 뉴멕시코주에 반도체 생산시설 ‘팹 9(Fab 9)’ 오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06 0
3396 생성 인공지능, 스마트폰 품 속으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961 0
3395 디딤 365,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하이퍼클로바X' 확산 나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30 0
3394 오라클 “클라우드 ‘빅4’에 등극한 OCI, 서비스 전반에 생성형 AI 적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27 0
3393 [시승기] 강렬한 디자인과 돋보이는 실내 공간...‘디 올 뉴 싼타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83 0
3392 끊이지 않는 공공전산망 장애, AI 도입으로 해결 가능?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473 1
3391 에티버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계기로 OCI 사업 본격 확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86 0
3390 [KTVF] 파이퍼블릭 “개인도 초대형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827 1
3389 아카마이코리아 이경준 대표 “우린 너무 가까워 의식하지 못하는 ‘산소’ 같은 기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50 1
3388 정중동 화웨이, 자체 부품·앱 생태계 구축에 박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39 0
3387 ‘AI 에이전트’와 출장 준비해보니…미팅 제안 글부터 영상 내용 요약까지 수행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664 4
3386 딘트 신수진 대표, “예상치 못한 주문 폭주도 풀필먼트로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44 0
3385 [리뷰] 무선 이어폰으로 돌아온 미키 마우스‘아이리버 엠플레이어 프리’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401 11
3384 세일즈포스, ‘NRF 2024’에서 AI 기반의 쇼핑 및 마케팅 솔루션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84 0
3383 LG유플러스 “인공지능 VOC LAB으로 소비자 만족 이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36 0
3382 아카마이 “CDN∙보안에서 거둔 성과, 과감한 클라우드 전략으로 이어갈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95 0
3381 [IT애정남] 스마트폰 바꿨는데, ‘eSIM’이 무엇인가요?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664 0
3380 [자동차와 法] 전기차 보급과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고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03 0
3379 '10년 족쇄' 단통법 폐지된다··· 스마트폰 구매, 어떻게 바뀔까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386 7
3378 [스타트업-ing] 큐어버스 “뇌질환·다발성 경화증 저분자 신약 개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95 0
3377 토스뱅크, 평생 무료 환전서비스 출시...경쟁사와 차이점은?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53 3
3376 [IT애정남] 쏟아지는 휴대폰 알림,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095 1
3375 갤럭시 S24 ‘울트라’만 강조하는 삼성, 기본∙플러스 모델은 어떻기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61 0
3374 [리뷰] 젖은 모발 그대로 말린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07 0
3373 [리뷰] 가성비 좋은 올인원 로봇청소기, 아이리버 에이클 INS-20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3 0
3372 벤츠, 완전변경 ‘더 뉴 E클래스’ 출시…”올해 韓 시장에 신차 9종 투입” [1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538 5
3371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예약 판매, 판매처별 혜택은?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48 3
3370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연재를 시작하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03 0
3369 [월간자동차] 23년 12월, 신차·중고차 판매량 다시 감소세...BMW 5시리즈 수입차 1위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430 0
3368 [KTVF] 딜리버리랩 “저렴한 식자재 구매와 배송, 오더히어로에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20 0
3367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첫 공개, 핵심 키워드는 ‘AI’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38 0
3366 '게이머는 안중에 없는 듯···' 또 라인업 꼬인 엔비디아 RTX 40 시리즈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878 6
3365 삼성전자 갤럭시 S24 vs S23, 차이와 특징 한 눈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85 0
3364 [IT애정남] 업데이트 중단된 순정 내비게이션, 어쩌죠?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1131 3
3363 통증 적고 치아 위생 관리에 유리한 ‘투명 교정 장치’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89 3
3362 루악오디오, 100시리즈 출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08 1
3361 [시승기] 토요타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7인승 하이브리드 SUV…‘하이랜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0 0
3360 퀄컴, CES 2024서 AI 기반 모빌리티 산업 미래 선보여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910 1
3359 실패했던 UMPC 시장, ‘게임기’로 부활 ‘꿈틀’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331 1
3358 [EV 시대] 떠오르는 전기차 개조 기술과 지속가능성의 확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03 0
3357 소니, 애플 비전 프로와 겨룰 ‘몰입형 공간 콘텐츠 제작 시스템’ 공개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08 2
3356 [CES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마무리된 CES··· '2% 아쉬움' 남긴 대한민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66 0
3355 2016년형 차량까지? 현대∙기아 내비 업데이트 ‘무더기’ 중단 예고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253 9
3354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크리모 “스마트 토이, 교육에서 디지털 치료까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40 0
3353 [신차공개]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9 0
3352 [주간투자동향] 어니스트펀드, 5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