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인강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인강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네 약혼녀는 용 2 호주박
- 허준이 "다시 수능 본다면 수학 빼고 다 자신있어" ㅇㅇ
- 단식 종료 기념으로 산 책이 왔기 ㅇㅇ
- 걸어서 바이칼 호수촌으로 잋현
- 광신도를 물리치는 방법 환타스틱프렌즈
- 싱글벙글 장애인 누나 김박사
- 싱글벙글 쮸쮸나가 연예인 되서 곤란하다는 상황 ㅇㅇ
- 싱글벙글 스마트폰 낙하 실험 ㅇㅇ
- 명절음식 더부룩할텐데 소화제 드시고 가십쇼 우주명차가마로
- 싱글벙글 추석촌 타원형플라톤
- 냉혹한 국산의 세계...jpg 인터네코
- 싱글벙글 LA에서 쓰면 절대 안되는 모자 ㅇㅇ
- 희망브릿지, 묻지마 소송 광고로 국민 성금 '펑펑' 몬스터벨
- 영화 속 위스키들 BarHideout
- 스윙스의 디스곡 하나하나 다 반박해주겠음 힙갤러
싱글벙글 마인크래프트속 개구리의 디테일....
마크속 개구리는 다음과 같이 생겼다.개구리는 늪, 맹그로브 늪 지대에서 스폰되는데 이는 축축하고 습한곳에 서식하는 개구리의 특성을 구현한것이다.개구리는 다음과 같이 황토색, 흰색, 녹색 3가지 종류에 있는데 이는 생성되는 늪의 환경에 따라 결정된다.(황토색은 일반 늪, 흰색은 맹그로브 늪, 녹색은 일반 바이옴과 늪의 경계)개구리는 슬라임볼을 먹여 번식을 시킬 수 있다.번식이 끝나면 개구리중 한마리의 배가 부풀며 근처의 물가를 찾아 개구리알을 낳는다.시간이 지나면 개구리알은 올챙이로 부화하고 올챙이가 성장해 개구리가 된다.이는 모두가 아는 개구리의 성장 과정을 거의 완벽히 구현한것이다.개구리는 작은사이즈의 슬라임, 마크마큐브를 혀를 이용해 사냥한다.이는 원래 반딧불이를 잡아먹도록 계획되었지만 현실의 반딧불이는 개구리에게 독이 되기때문에 마크의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해 슬라임을 먹는것으로 바뀌었다.개구리가 마그마 큐브를 삼킨다면 개구리불 이라고 하는 광원 블럭을 드랍한다.이때 개구리불의 색은 개구리의 색에 따라 다르게 드랍된다.개구리에게 마그마 큐브를 먹일려면 늪에서 개구리를 지옥으로 대려가야 하기때문에 개구리불은 상당히 구하기 힘든 블럭중 하나이다.여담으로 흰색 개구리와 갈색 개구리는 각각해안 거품우리 청개구리(Grey foam-nest tree frog)와 갈색 황소개구리(brown bullfrog) 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작성자 : minho고정닉
싱글벙글 인도 체스를 알아보자
현재 중국, 우즈벡과 더불어 아시아의 체스 강국인 인도체스의 기원이 인도에서 나왔고, 영연방이라서 원래부터 잘했을 거 같지만생각보다 인도가 체스를 잘하게 된 시기는 멀지 않다마누엘 아론인도의 최초 IM이고, 1961년에 IM 타이틀을 획득함.인도 체스 연맹 회장까지 하면서 인도 체스 부흥에 힘썼다고 함근데 최초 IM이 나온지 무려 27년이 지난, 1988년에서야 인도 최초의 GM이 탄생함이 사람이 19살의 나이로 GM을 획득했는데 누구냐면 바로전 세계챔피언 비스와나탄 아난드살아있는 인도의 체스 역사 그 자체인 사람아난드는 GM을 딴 이후에 국제대회에서도 승승장구하며 대학을 졸업할 때는 세계랭킹 5위를 찍게되고, 이후 4위까지 올라갔다.1995년 클래식 월드 챔피언십에서 85년부터 00년까지 20년 가까이 챔피언을 해먹은 카스파로프에게 도전7.5 vs 10.5로 패배했으나 체스 불모지나 다름없던 인도에서 갑툭튀한 젊은 GM이켄디테이트에서 크람닉을 포함한 다른 슈퍼GM들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며 챔피언십까지 올라가고졌지만 카스파로프에게 7.5점이나 딴 것은 엄청난 활약이라고 볼 수 있다당연히 아난드 덕분에 인도의 체스의 관심이 올라가기 시작물론 당시 인도는 인터넷도 제대로 안 깔려있고 TV가 있는 집도 적어서 아난드 경기 중계를 볼 수는 없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난드의 활약상은 인도 전역으로 퍼져나갔다이후 00년도에 카스파로프를 꺾고 06년까지 챔피언을 한 크램닉을 꺾고 07년에 월드 챔피언이 됨세계 챔피언까지 탄생시킨 인도에서는 당연히 어마어마한 체-스 붐이 들이닥쳤다.한국에서 유희왕, 메이플 딱지 유행할때 인도 잼민이들은 체스를 뒀다그 결과 아난드를 시작으로 1987년 1명 밖에 없었던 인도 GM이 점점 늘어나는데1997년 3명2002년 7명2009년 20명2018년 59명2022년 76명2023년 83명지금은 거의 2달마다 GM이 나오고 있는 엄청난 성장세IM도 100명이 넘는다기술과 경제의 발전도 인도 체스 성장에 한몫했는데,아난드 시절에는, 제대로 된 온라인 체스 플랫폼도 없었고대부분의 인도인들은 컴퓨터.. 아니 인터넷에 접하기도 쉽지 않았지만하지만 지금은 체스 관련 미디어나 강의를 접하기도 매우 쉬운데다가체스 엔진 분석이나 온라인 대국을 하는 것도 매우 쉬워졌다.근데 지금도 인도에서는 불리해지면 선택적으로 인터넷 환경이 안 좋아지는 거 같긴 함아난드는 자국 체스 발전에 힘썼고 아직도 힘쓰고 있다 현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멘토로 참여하여 자국 선수들을 지도하고있다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국 체스인들에게 "졌으면 빨리 기권하고 새 게임 좀 돌려라"라고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놀라운 사실 아난드는 아직 선수로도 현역임아난드는 69년생인데 카스파로프랑 6살 차이임심지어 존나 잘한다아직도 세계랭킹 9위를 유지하고 있으며구케시에게 레이팅이 역전당한것도 매우 최근이다.아난드 이후 인도에서 80명이 넘는 GM이 나왔지만아난드는 인도 1위 자리를 2023년까지 무려 36년을 유지함.이젠 인도에서 구케시, 프라그나난다, 아르준 같은 젊은 슈퍼GM이 대거 활약하고 있다참고로 저 3명은 모두 칼슨을 이겨봤고, 각각 06년생, 05년생, 03년생으로 아주 미래가 밝다이게 어떻게 06년생 와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인도 체스의 미래는 밝다그럼 또 다른 체스 황무지인 한국에게 희망은 없는 걸까?체갤 주요 떡밥인 "한국은 GM 언제 나옴?" 은 언제 까지 올라올까?한국에서 체스가 불모지인 원인이 뭘까?음.. 체스가 인기가 없을만도...그나마 있는 브레인 스포츠 인재마저 바둑으로 나뉘어버리니..인도의 사례를 보면..인도에서 최초 IM이후 최초의 GM이 나오기 까지 27년이 걸렸다.그 이후 2번째 인도 GM이 나오는 데 까지 9년이나 걸렸다월드챔피언 재능인 아난드도 IM에서 GM따는데 3년걸림안홍진이 최초 IM 딴게 2018년이고이준혁이 IM 딴게 2019년임아직 2400 찍어서 레이팅으로 IM 딴 사람은 안나옴 (현재 권세현이 매우 유력)그러니 한국산 GM이 나오는 게 그렇게 까지 먼 미래는 아니지 않을까?축구만 봐도 박지성 이전에는 해축 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는데지금은 현재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많이 나오고 온갖 커뮤니티가 해축 밈으로 도배되니까 체스도 GM 1명만 나와서, 인기 부흥 시키면 먼 미래의 한국도 체스 강국이 될 지도 모름 물론 한국인이 계속 태어났을 때 이야기겠지만 말야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