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화임.
다음도 있으나...길고...

일단 친구들 죽은데
자기책임은 없다는 걸 암시해주지
못했음.
인터넷 댓글이라는 사회자체가
잘못됐다는 걸 알려주지 못했음.
사회에 적응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암시해주지 못했음.

모든건 국가 사회의 책임이란것을
석렬이 때문인진 모르나 깨쳐주지 못했고
....
등등 많은데,

대학병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20분 상담한
거는 충분히 상담받았음.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자기합리화를 못한
순전한 심리적 자살임.
평균형 성인이라면 충분한 자기합리화로
개체를 유지했음.
표현하지 못한 개체의 죽음당시 경험이 있을수
있으나 착하기때문에 죽은 거고 착한서는
사기 무고의 오브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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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생존자였던 10대 고등학생이 어젯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참사 당시 가장 친한 친구 두 명의 마지막을 바로 옆에서 목격했던 학생이었습니다.

'연예인 보려고 놀러 가서 그렇게 다치고 죽은 거 아니냐'… 자기 죽은 친구들을 모욕하는 듯한 그런 댓글들을 보면서 굉장히 화를 많이 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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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는 살려면
착해선 안되고 사회를 지향해선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