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존모해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끝내라

사존운동은 아무나 할수있는것이 아니다.

직업구해서 직장다니고

사갤에서 글이나 쓰고 그러는 정도로 끝내

백종원이 몰락하는 지역음식점을 살리려고 백종원거리로 이름도 빌려주고

음식 레시피도 알려주고 큰마음먹고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면서

대신 청소깨끗이 해야하고 재고관리나 음식조리 이렇게 위생적으로 해야한다는등

위생 철저히 해야한다고 했더니

상인들이 다들 우리는 그렇게 철저히 못해요

레시피 필요없어요 그냥 우리들 하던대로 할래요

위생 지도도 너무 철저해서 우리는그렇게 못지켜요

백종원기준에 맞추기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그냥 백종원거리 안할래요

그러더란다.

백종원같이 성공한 사람들은

당연히 레시피도 철저하고 위생도 철저히 지키고 그래서 성공한건데

그 수준을 보통의 사람들은 너무 힘들어한다는거지

사존모도 똑같애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진 차무식 같은 사람이

이래야한다고 활동기준을 제안해주면

보통사람들은 우리는 그렇게 못해요 사시부활운동이 제대로 안되더라도

상관없이 그냥 우리끼리 하던거나 할래요.

그냥 대충하고 놀래요. 그렇게 되는거나 같은거지.

할려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차무식같이 제대로 조언해주는사람이 고마운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담되서 안할란다. 

그렇게되는거는 백종원거리 포기하는사람과 같은것

그런데 다들 그래서 너네들 음식점들이 성공을 못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듯

그래서 사존모도 어차피 성공할수가 없으니 

그냥 여기서 해체하고 포기하는것이 낫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