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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엄청한청룡을검거한셰퍼드소설41앱에서 작성

OoOo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30 05: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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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은아카나포스타입

(41)



파랑은 셰퍼드의 주둥이를 핥았다.

셰퍼드도 마찬가지였다.

너나 할 것 없이 계속해서 핥아댔다.



셰퍼드가.

파랑의 입가를 핥고.

파랑은. 셰퍼드의 목덜미를 핥고

다시 셰퍼드는 파랑의 쇄골을 핥는다.



그러면 셰퍼드는 파랑을 거칠게 몰아세우고.

자연스럽게 침대로 넘어뜨리는 것이다.

밑에서 올려다본 셰퍼드는 한층 더 커 보였다.



"가만히 있어라. 파랑."



침대에 눕힌 채로 두 손목을 붙잡혔다.



"다치기 싫으면."

"...흠."



오늘따라 이상하게 셰퍼드가 적극적이었다.

파랑이 섹스를 주도하려던 시도가 무의미해질 정도로.

싫은 느낌은 아니었다.

제 취향에 꼭 맞는 헤테로 셰퍼드가 나를 눕히고 굴려주는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그런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이상했다.

분명 얼마 전까지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며 길길이 날뛰던 사람이, 이러는 이유가 뭘까.



셰퍼드는 쇄골을 지독하게 핥았는데, 그 묘한 자극 때문에 온몸이 달아올랐다.

파랑의 걸리적거리는 옷가지를 술 취한 손아귀로 쥐고 어거지로 벗겨내는 셰퍼드.



"진짜 취했네. 이 사람..."



파랑의 두터운 맨몸이 그대로 드러난다.

파랑이 팔을 들어 올리면 가슴에서부터 팔뚝까지 이어지는 두꺼운 근육이 훤하게 드러났다.

셰퍼드가 파랑의 뒷덜미를 붙잡고 끌어당겨 품에 안는다.

폭, 자신에게 가해진 강제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파랑은 셰퍼드의 품에 안겨 애무에 집중했다.

셰퍼드는 뜨겁고 축축한 혀로 파랑의 귓가를 훑는다.



특이하네.

취하면 원래 이런 건가.



"저기, 원래 술주정이 애무에요?"

"..."

"...읏."



셰퍼드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신 파랑의 목덜미를 살짝 깨물고, 특유의 날카로운 눈으로 올려다볼 뿐이었다.

개수인 특유의 송곳니가 뾰족했다.



"...헤에, 멍멍이라 입질로 대답하는 건가."

"..."

"악!"



한번 더 깨물렸다. 아프잖아.

셰퍼드는 자기 일에 열중했다.

간단하게서는 자신의 옷을 풀어헤치는 것부터, 파랑의 벨트를 끌러 입으로 물고 풀어내는 것까지.

게이도 아닌 주제에.

하는 행동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웠다.



대충 옷을 풀어헤친 두 수컷은 침대 위에서 서로를 마주 봤다.

엉망진창이었다. 옷가지는 여기저기 흩어져있고, 제대로 벗겨지지 않은 바지는 발목에서 걸리적거린다.

그럼에도 이 상황이 마음에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 멍멍이가 왜 이럴까. 발정이라도 나셨을까."

"넌... 씨발 무슨 말을 그렇게... 하아..."

"그러면 왜 이러는데. 게이새끼도 아니라면ㅡ"



셰퍼드가 파랑에게 우악스럽게 키스했다.

혀를 집어넣고 마구 입안을 헤집어대서 머릿속이 몽롱해질 지경이었다.



"우읍 잠까ㅡ"



말을 꺼내려고 할 때마다 셰퍼드가 혀를 섞고 다른 곳으로 굴려버렸다.



"말을 좀ㅡ"



혀가 혀를 밀어낸다. 발음을 위해 둥글게 말리던 혀를 셰퍼드가 꾹 눌러 펴버린다.

이런, 이런 반강제적인 플레이라니.



그래. 아무래도 내가 이 상황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이유는.

단연코, 그저 천박하기 그지없기 때문이었다.



"푸하!"



수분간의 키스 덕분에 숨이 막혀 세상이 아득하게 느껴질 때쯤, 셰퍼드는 입을 떼어냈다.

숨이 차기는 셰퍼드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셰퍼드의 벅차오르는 숨에서는 여전히 알코올향이 났다.

그 숨결에 파랑도 취하는 것 같았다.

숨이 막히니 오랜만에 그 시절이 기억나는 것 같았다.

막 자리를 잡기 시작했을 때 했었던 강압적이고, 무식한 사람들과 했던.

파랑의 몸 상태나 배려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과의...

아찔하고 위험한 섹스.



숨을 고르고 진정되었을 때쯤 술 취한 덩치 큰 멍멍이가 머뭇거리며 파랑에게 물었다.



"그, 파랑. 해도 되냐..."



그러나 확실하게 다른 것은, 지금 상대가 제법 젠틀한 셰퍼드라는 점이었다.

솔직히 취해서 안 물어볼 것 같았는데. 물어봐 주는구나.

뭐랄까, 이게 뭐라고 감동을 받는걸까. 나는.

당연한건데.



"해도 되냐고요."

"으, 그래... 하고 싶다."

"게이도 아닌 사람이."



방금까지 날뛰었던 셰퍼드가 파랑의 품에 고개를 파묻고 비비적댔다.



"...해도 되지?"

"흐, 글쎄요..."



흥분으로 질질 흘린 쿠퍼액 덕분에.

파랑의 슬릿은 질척하다 못해 축축할 지경이었다.

청룡들은 흥분하면 유독 더 그랬다.

박아도 되냐고 묻는다면...



"안될 이유가 없긴 하죠..."

"그러냐."



셰퍼드는 파랑과 이마를 한번 맞대고는 오른손으로 파랑의 슬릿을 지분거렸다.

안 그래도 예민한 온몸이 흥분으로 달궈졌다.



마침내는,

서로가 서로에게 맞닿았다.

셰퍼드가 따로 먼저 긴장을 풀어줄 필요도 없었다.

달아오른 슬릿과 셰퍼드의 자지를 몇 번 맞대 비비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이대로, 하게요."

"..."



하아, 흐으...

셰퍼드가 대답 없이 가쁜 숨을 내쉬면 온기가 느껴진다.



"흐읏..."



예고도, 대답도 없이 교미는 시작됐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셰퍼드는 정직하게 허리를 튕기며 안쪽 깊숙한 곳까지 푹푹 박아댔다.

무심하다고 해야 하나, 배려가 덜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인가 이전에 경험했던 것보다도 더 단단하고 거대하게 느껴졌다.

헉, 하고 숨이 벅차오를 만큼 아찔한 감각이 허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저릿하게 울린다.



"허억... 억, 잠, 잠깐."



찰박찰박, 찌걱찌걱,

천박한 소리가 침실에 울려퍼진다.

파랑이 주도했던 지난번과는 달랐다.

어딘가 능숙하고, 집요하게 한 곳을 찔러대는 집착 섞인 플레이.

거기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셰퍼드가 손목을 붙잡고 있어서 자세를 바꾸기도 힘들었다.

험한 것이 들어와 파랑의 온몸 속을 잔뜩 헤집어놓는다.



"끄읏, 하악... 하악..."



셰퍼드의 자비 없는 허릿짓.

쾌감으로 머릿속이 아득해지면서도 꾹, 눌리는 내부가 동시에 아팠다.

셰퍼드가 허리를 뒤로 쭉 빼서 한번 힘차게 박아넣으면 더 그랬다.



퍽,



"끄으윽... 아, 아프잖아! 그거 하지 마요."



퍽퍽, 찰박찰박.



"윽! 흐윽... 윽. 그거 하지 말라니..."



퍽, 찰박.



"흐아으윽..."



어느새 파랑의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이 사람, 취하긴 취했구나.

말과 행동이 달랐다.

셰퍼드가 하는 말은 부드러웠지만, 허리는 씨발, 존나 배려가 없었다.

자기 좋을 대로 마구 박아대고 있다.

안쪽에서 발기한 자지와 셰퍼드의 자지가 비벼져 질척거렸다.



"끄으읏... 흐으..."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

셰퍼드는 잠시 행동을 멈추고 숨을 골랐다.

꽤 오랜 시간이었다.



셰퍼드가 조루여서 진정할 시간이 필요했던 걸지도 몰랐다.

...아니면 말고.



셰퍼드는 벅찬 숨을 몰아쉬었다.

그렇게 쉬지 않고 허리를 흔들어댔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예민했던 감각이 무던해질 만큼의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셰퍼드는 여전히 숨을 쉬었다.

뭐가 그리 벅찬 건지, 그 숨결이, 호흡이 계속 떨려와서.

어쩌면 불안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던 셰퍼드가 다시 파랑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다.

몇번 비비적대고, 몇번 핥아대고.

그러면 얼마 안 가 금방 축축해진다.



"끅..."



아주 자그맣게, 셰퍼드를 품고 있는 파랑 외에는 누구도 듣지 못할 정도로 작은 소리가 들렸다.



"음...?"



처음에는 가구가 끌리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리의 발원지는 더 가까운 곳이었다.

그렇게 멀지 않은 곳.



바로 아래의 셰퍼드.



잘못 들은 게 아니었다.

셰퍼드가 흐느끼는 소리도 내지 않고 작은 눈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뭐가 그리 서러운지 들이쉬고 내쉬는 숨결이 그렇게나 떨리고 있었다.



"...울어요?"

"...아니."

"왜 갑자기?"

"..."



그렇게 물으면 셰퍼드는 파랑의 품에 고개를 더 파묻는 것이다.

그러면 없었던 일이 되기라도 하는 것처럼.



"누가 괴롭혔어요?"

"...늘 누가 괴롭히지."



지멋대로에다 성격도 드러운 이런 멍멍이를 누가 괴롭힌단 말인가.



"누구한테 미움이라도 샀나."

"형사는 어딜 가나 미움받는 게 일이야."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너, 나 처음 만났을 때 생각해봐."



...확실히 욕하고 난리를 쳤던 기억이 난다.



"...그땐 제가 막 잡혔을 때라 싸`가지없게 굴긴 했죠."

"내가 만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 식이니까."



그런가.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적대하게 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참 피곤하겠다 싶었다.



"뭐... 그렇게 보면 되게 피곤한 일이긴 하겠네요."

"괜찮아. 이게 내 직업이고, 나는 이 일을 사랑하니까. 내가 제일 잘하기도 하고."

"그런가요."



확실히 셰퍼드는 수사를 할 때 가장 활기가 넘쳤다.

좋아하는 술을 마실 때만큼이나.



"일이 조금 힘들면!! 술 마시고 잊으면 돼."

"술 마신다고 그게 잊어지나."

"잊힐 때까지 마시면 되는 거지."

"..."

"좋은 점도 있어."

"뭔데요."

"일이 괴로울수록 술맛도 좋아진다고."

"..."

"나 천재 아니냐."



이상할정도로 멘탈이 단단한 멍멍이였다.



"하지만 역시 내가 정 주던 사람한테 미움받는 건 몇 번을 당해봐도 익숙해지지를 않더라."



그렇지만 동시에 마음이 참 여린 멍멍이었다.

그래서 술을 좋아하는 거였나.



"본부 새끼들이 나에게 뭐라 해도 좋아. 조만간 그 새끼들 다 감방에 다 처넣을 거니까. 그런데 친했던 놈들이 나하고 멀어지려고 하는 건 좀 힘들더라."



왜지. 보통 사건 때문에 사이가 나빠지기도 하나.

같은 동료일 텐데. 그러나 파랑이 묻기도 전에, 셰퍼드가 답을 내놓았다.



"내가 수컷하고 하룻밤 잔 게 뭐가 그리 대수라고. 개새끼들... 소문난 이후로 슬슬 피하고 말이야."



...그렇군.



"그런데... 아직도 남았어, 파랑."

"뭐가요."

"내가 너한테도 미움받을 일이..."



파랑의 품속에 안겨있는 셰퍼드의 목소리가 기어들어 갔다.



"나 정말 힘들다, 파랑아..."



표정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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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헤헤금방ㅈㅏㄹ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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