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한벌 사기도 힘들고 외식도 어렵게 하고

 삼남매 키워내서 그나마 좋은학교 가서 좋은직장 취직해서 그걸 뿌듯하게 보는 부모의 삶이 행복하겠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삶은 다 잃어버린거 아니냐 

 요새 20대들은 그렇게 생각안한다 ㅋㅋㅋ 저게 잘살거면 자식들이 보고 배우고 애많이 낳고 똑같이 힘들게 살겠지

 내 부모가 힘들게 살아온걸 다 봤기때문에 저렇게 안살려고 하는거다

 진화하면서 똑똑해진거지 뭔 눈치가 빨라진거여 병쉰들앙 ㅋㅋㅋ

 인구도 많고 스펙도 과한 스펙 과다포화 경쟁속에서 대기업 공기업 못가면 실패한 인생밖에 안되고

 어떻게 모든 인구가 다 시발 서울대 가고 카이스트 가겠냐 ㅋㅋㅋ  

 대기업 -> 하청 -> 하청 

 거기다가 대기업부터 비정규직으로 선도 

 그니까 밑에 새끼 말따라 시드머니 모아서 뒷배 없으면 바로 부채떠앉고 한강 갈지언정

 내 사업하는게 헬조선에서 그나마 노예의 삶을 벗어날수있는 최적화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