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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안하니까 드는 생각이 진짜 명절에 안내려가니까 이렇게 개꿀이구나 생각들어서 너무 행복함......

독립하고 나서도 명절엔 고향에 내려와서 제사를 지내야 효도하는 거다 가스라이팅 개지랄

밥상에 절하는 개짓거리 한답시고 시골에 끌려가서 조선식 오지랖 지옥을 맛보고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녹초되고 연휴는 연휴대로 증발해서 실질적으로 내가 쉴 수 있는 날이 하루정도 남음 ㅋㅋ

지금은 물리적 탈조를 하기도 했고 탈조 안했더라도 좆이나 까 잡수시라고 씹었을듯

진짜 귀신이 되려면 고인이 생전 좋아했던 음식을 간소하게 올리는 게 제사 취지에 맞지 않음? 그리고 명절 차례 따위 뭔 필요함? 기제사만 잘 챙겨도 조상 입장에서는 감지덕지지

ㅈ 가난한 인간들이나 차례 격식 하나하나 따져가며 음식도 좆나 많이 올리지. 명절이랍시고 밥상머리에 진수성찬 차려놓고 절하는 짓거리 왜 하는지 모르겠음.

내친구들도 다 안하던데 요즘도 하는 사람있나?

고조선 샤머니즘을 현재시대에 하고있는데 미개한 구시대적 산물로 대부분 스트레스 받고있지 즐겁고 화목한 명절을 보낼 인간은 요즘 세대에 아무도 없을 것 같은데

마음이 주요하다는 이 지1랄 할거면 그런 전체주의 늙다리 관습때문에 나라 꼴이 이지경이 박살이 났다고 말해주고 싶네

이웃과 나눔 그 마음이면은 혼자 조용히 기리고 니 혼자 밥 다 쳐차리시고 만나고 싶을 때 만나지 그걸 강제로 쳐하고있으니까 문제가 되는건데.

이미 디진 귀신한테 1년동안 굶기다 밥 차리는 미개한 풍습 이런 악폐습은 당연히 좀 쳐 끊자고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