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소후기 - 중소기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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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2022.05.28 19:07:08

조회 98 추천 0 댓글 0

내가 배관공4년하다가, 교통사고나서 몇개월 쉬었는데, 다나았을시즘에 지인소개로 건설좋소 들어감.

나28살인데 한번쯤은 회사생활해보고싶은마음있어서 ok하고 면접보고 들감.

월급은200따리ㅋㅋㅋ. 한2개월차때 과장이랑술마셨는데, 원래 뭐했냐고 물어봐서 배관설비했다고카니까, 얼마받냐고물어보대,

4년차때 달에 400후반은 받았다고하니, ㅈㄴ놀라드라ㅋㅋㅋ

그이후로 과장이 나를 쉽게 안대하드라.

지금 6개월차인데, 지금까지 시킨일 하자없이 잘처리하고, 뭐시키거나 뭐라하면, 반박없이 네알겠습니다 yes맨처럼 일했음. 글고 서류 제출할거있음 다메모해서 미리 과장한테 알려주고 그러고있음. 난 회사생활 첨이라 상사가 시킨거 군말없이 다하는중. 근데 좋소갤처럼 악덕상사없고, ㅈㄴ잘해주던데? 나 배관할때 형님,삼촌들 다40, 50대이상이라 과장,차장보면 걍 내또래 같고 윗사람들 어색하고 불편하지않아서 편하게 지냄ㅋㅋㅋ

근데 월급적어서 곧 관두고 배관하러 다시갈듯 . 아 근데 여자직원들이랑 같이 일하면 암걸리는거 있긴하드라 암튼 좋소 생활 나쁘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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