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으로 입사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이나 하고 있었는데...

3개월 지났더라..

그동안 같이 일했던 사수, 부사수들은...

분명 있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없어졌더라..

아무튼..

기계만지는거 좋아하고, 문제 있으면 이것저것 알아서 하니까..

부장이 나를 추노란걸 모르는 참노예로 봤는지..

아웃소싱소속 말고,

우리 좆소기업소속 반장하쉴? 딜을하더라....

현장에서의 절대적인 파워와, 급여, 소소한 복지, 합법적으로 짱박혀서 태업할수 있는 권리? 가 주어지기 때문에 일단 ㅇㅋ 했음.

아웃소싱에 통보하니까 지랄하더라 ㅋㅋ

내가 아웃소싱 사장이랑 사이가 좀 안 좋았음..

나 처음입사할때 급여부터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건성건성 대답하고,

약간 수틀리게 말하길래?

나도 성격이 있는지라 두세번 딜교환도 하고 그랬음.

여기 사람 넣고 안 넣고는..(아웃소싱 업체가 총 4개 있음..)

부장보다는 현장 반장의 힘이 아주 막강한데.. 

이 아웃소싱 십사장새끼를 어떻게 조져볼까?

뒷돈 받으면 나락갈수 있으니..

합법적으로 조질수있는 방법좀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