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회사 29명이고 이번에 가장 큰거래처에서 컴플레인검
재계약조건으로 기존에 마진율재측정하자고 통보
깍자는소리임
여기서 들어오는돈이 1년에 5억정도
회사 난리나서 회의하고 어떻게든은 손해 덜보려고
플랜 a b c d e f g 다 마련하고 준비하는데
이새끼들이 갑자기 오늘오라고 연락와서 허겁지가니까
미팅룸이 안잡힘 ㅋㅋ
1시간 존나 얼타고 기다리면서 설득준비 행복회로 돌림
시간다되고 미팅하는데 거래처 과장이 하는소리가
하자비율이 너무 많다고 평균 4%프로나 되는데
이걸 매번 왜 우리회사에서 감당해야되는지 모르겠다
이걸로 몇번을 전화하고 몇번을 재발방지부탁을 했다
1년넘도록 달라진게 없었고 이번에는 6%프로가 넘었다
그리고 연락온게 이번달 입금언제되냐는 독촉전화였다
돈입금은 칼같이 해줬고 받고싶고 우리가 요청한건 성의가 없다고 팀장님이 판단하셔서 계약 마진율 다시 측정한다고
요런식으로 말함
기존에 준비했던 내용 다 접고 싹싹 빌더라 사장이
오래된 거래처고 해서 계약을 끊는다는 건 아니였고
마진율존나 깍임
1억넘게 날라감
그래도 계약은 유지가 되긴됬는데
사장이 이번년도 명절휴가비 연말인센 다 없다
연봉도 동결을 넘어서 고통분담차원에서 깍는다고함
내년엔 연봉협상없고 원상복귀될때까지 30분초과근무
아.........
이게 무슨씨발.....
회사 재품 검수하고 보관책임자는
사장동생 부사장이 하는데
왜 모든사람이 피해를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