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조건 혼전순결 한다는둥 십일조 내거나 성격 좋아야하거나 그런 선입견 있는거같음

교회는 걍 일반 윽엑거리는 중붕이들 모아놓은곳임

단지 예배를 드린다라즌 목적으로 모인 중붕이들의 집합장소라는것임

근데 교회다닌다고 남친 여러명 만났다거나 여친 졸라 주기적으로 갈아치우면서 금태양놀이하거나 사람들하고 존나 욕배틀 패드립치거나 하는게 금기시되는것처럼 말함

근데 사실 금기는 아님 ㅇㅇ

말그대로 본인이 스스로 성스럽게(교회적 언어로는 거룩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것은 본인 의지로서 그렇게 살아가려고 하는것 뿐임

물론 성경속 내용에서도 거룩하라 다투지말라 등등 써있긴하지만 다퉈도 거룩하지'못'했어도 어쩔수없는것임

사람이기때문에..

성경에서는 그런 사람의 사람으로서 불완전한 부분을 신(하나님)이 용서를 구하면 용서해주신다는거지 이해했음?

참고로 그리스와 로마로 전도하러 떠난
바울은 가서 토론하다 조오오온나싸우고
욕배틀하고 난장판 피우고 도시 개씹창난적있긴했음

근데 바울은 본인스스로의 그런점을 늘 알고있었고 나는 교인이기에 자제해야지 그런마음은 없었던걸로 보임.

교인이기에 세상에서 '제약'받거나 자제한다는 생각하지마셈

교인도 똑같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