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제회(적금) 매달 5만원씩 내고있고

특근매식비 4만원

지역경찰활동비 37만원 계좌로 따로 들어옴

이거는 세금도 안땜.

그리고 1년에 복지포인트 120만원 가량 별도로 받는다.

이 급여명세서는 평달인데

평달아닐때는 훨씬 많이 나온다.

보너스 1년에 4번

명절에는 명절상여금, 성과급 지급되고

무궁화대출 초저금리로 경찰 대출 받을 수 있고 주택지원되고

제휴된 휴양소, 리조트 다 공짜다.

그리고 호봉제라서 매년 기본급과 함께 각종 수당 받는 액수가 올라가는데

기본급 외에 각종 수당에 종류로는

직무수당

자격증수당

출장수당

급식수당

기본초과수당

정근수당

상여금

명절수당

가족수당

복지포인트

복지카드

정근수당

가산금

공제회

보직수당

야간수당

시간외 초과수당

연차수당

연차보상비등등

수당 종류만 20가지에 육박한다.

정리하면

271 + 5 + 4 + 37 = 317만원

대도시에서 근무중이라 3교대는 아니고 자원 2번 했다

신입이 한달에 13일 쉬면서 이정도 받으면 괜찮다고 본다.

중소기업 가봐라 개소생하면서 저렇게 절대 못받고

호봉제? 정년보장? 워라밸? 휴직? 이런 혜택은 공무원 아니면

사기업에서는 꿈도 못꾼다.

그래서 여자라면 무조건 공무원, 교사, 공기업이 최고라는거다.

야간에는 침대에 이불 깔고 누워있는 시간 4시간 무조건 보장되고

새벽에 신고 없으면 편하게 쉬다가 그냥 놀다가

퇴근할 때도 많다.

개인적으로 하는 일에 비해서 적게 받지도, 많이 받지도 않는 적당히 주는 것 같네

누군가에게는 동기부여가 되겠고, 누군가에게는 적은 금액이 될 수 있지만 어쨌든 판단의 근거가 되기 바란다.

단 이거하나만 명심해라.

저출산, 경제침체에 공무원의 정년보장, 호봉제, 연금은

엄청난 메리트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