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뚱녀 만나봤는데, 솔직히 뚱뚱한데 그걸 이성적 호감으로 만나는 남자는 잘 없다고 생각함. (간혹 가다 비떱 성향 아닌 이상)

남자도 슬림하고 여성적 매력 뿜뿜한 애들은 어차피 못 가질 감이니 상대적으로 허들낮을거 같은 뚱녀들한테 대쉬를 엄청나게 많이함

(대학때부터 해서 진짜 우리 상상 이상으로)

근데 여기서 뚱녀도 자신이 여자들중에선 이쁜편이 아닌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성욕으로 다가오는 남자들 만나면서

은근한 자기만족과 자존감을 채움. (살은 안뺌)

그리고 성욕해소되고 질리면 남자는 떠나고.. 여자도 크게 아쉽지도 않기 때문에 그 다음 성욕에 눈이 먼 남자를 바로 잘 만남

그래서 맹숭밍숭 남자 진짜 못만나봤을거 같은 뚱녀 한번 만나봤는데

진짜 술 좀 많이 먹고 섹톡 했는데 진짜 상상이상의 별의별 변태같은 요구 다받아주고 했더라 전남친들이랑 (10명넘음) 이게

이쁘고 아쉬울거 없는 여자애들은 특히 젊을 때 콧대가 열라 높아서 진짜 잠자리에서도 거부사항도 많고 요구하는 것도 많은데 (갑질) 그래선지 눕히고나면

다 부끄부끄하면서 정복하는 맛이 있는데

뚱녀는 무슨 플레이 복장 변태플 요구하는데 죄다 OK고 죄다 경험있더라 정복감 1도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