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이고 빚 3000남았고 차는 두대있음
나는 문화재 관련 프리랜서로 8년정도 일했음 유물 제도하고 보고서 써주고 신라시대 무덤도 찾으러 다니고 발굴빼고 전부 다 했다 일이 너무 많아서 진짜 잠도 제대로 못잔적 많음
근데 언젠가부터 이쪽계열 대기업이 내가하는일 하드라 버틸 방법이 없음 진짜 스트레스 존나 받았다.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도 아님ㅋㅋ 걍 뒤지고싶드라 월 900도 찍었었는데 년 500되드라ㅋㅋ 근데 곧 결혼도 해야함...그래서 좆소 출판사 디자이너로 취직했다
근데 천국도 이런 천국이 없음 디자인 담당자는 나 하나고 아무도 안건든다 내가 일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름ㅋㅋ 디시하다가 걍 전임 나가기 전에 말해준 해마다 작업하는 책자 표지랑 내지 고치는중임 새로 들어오는 일은 명함만드는게 다임 아직까지는 개꿀이다. 좆소 니들도 그냥 만족하며 살아라ㅋㅋ 다만 와이프가 전문직이어야함 내 와이프는 미용실 운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