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깨끗이 씻어. 머리도 잘 만져.

그리고 옷을 단정하고 볼품있고 좋은걸로 입어.

그리고 사람들 많은곳에 나가.

그리고 혼자 걸어가는 여자애 보이면 다가가서

시간있으면 잠시 얘기할수 있을까요 하고 얘기해.

(반드시 웃는 얼굴로 얘기할것. 멘트는 유치해도 좋다.)

그리고 여자애가 거절하면,

아주 아쉽다는 듯한 모습으로 잠깐만 얘기해보자고 요구해라.

많아야 2번만 요구해라.

그 정도 해보고 여자애가 OK안하면 그걸로 끝내라.

(초심자에겐 그게 가장 중요하다)

물론, 네가 이런거 안해본 애라면

10명에게 시도해서 10명 전부에게 거절당하는게 보통일거야.

그래도 좋아. 해봐.

(이런 접근을 해서 성공하는 능력이

 하루이틀안에 생기지 않는건 당연한거다.

 그런데 100% 거절당하는게 창피하다는 이유로

 이런 시도 자체를 안한다면,

 그건 자전거 연습하다가 넘어지는게 무섭다는 이유로

 자전거에 아예 올라가지 않는것과 똑같다.

 그래서는 자전거를 절대 못탄다)

이렇게 해서 여친이 생기는건 쉽지 않을거다.

쉽게 성공까지 하지는 못할거다.

옛날에는 이런걸로 접근해서 원나잇도 가능했고

그게 드물지 않았지만,

(옛날말로 이런걸 "헌팅"이라고 했다)

요즘은 세상이 좀 팍팍해지기도 했고

기나 도를 아십니까 그런 애들이 물을 흐리기도 했고

유튜버들이 카메라를 숨기고 접근하는 일도 많아서

여자애들이 쉽게 OK하고 화답하진 않는다.

외모 훌륭한 존잘 애들도 그런건 어렵다.

그러나 네가 이런거를 자꾸 해보면,

차차 너 자신이 달라진다.

여자애한테 말거는걸 편하게 하게 되고

그러면서 요령이 생기고

그러면서 눈치가 생긴다.

이런건 진짜 해볼만한 일인 것이다.

사람이 뭘 말할 때에는 요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 요점이 바로 이거다.

네가 여자애한테 들이대보고 여자애에게 다가가본다면

그건 성공했냐 실패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로 인해서 네가 요령을 익혀가는게 더 중요한거다.

그리고 그렇게 익힌 요령은 너의 인생을 재미있게 해줄거다.

네가 예의를 갖추면서 얘기해오면,

"딴거 안하고, 호감을 보이는 대화를 했으며,

 내가 호응 안하니까 그걸로 끝냈다"는

그 이유로 널 고소하는 여자는 절대 없다.

그런걸로 고소해봤자 검경에서 받아주지도 않는다.

그러니까 해봐라. 

이거 여러번 해보면 나름 재미있다.

얼굴이 예뻐서 이런 헌팅당한 경험을 많이 해본 여자애들은

안전한 남자를 구별할수 있는 능력도 있기 때문에

(예쁜 애들은 남자를 한두명 겪어본 애들이 아니라는, 그게 핵심)

도리어 성공률이 더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런 특징을 이용하여 예쁜 여자애들을 공략하는 방법은

초심자에겐 좀 어려운 얘기지만, 요령이 생기면 가능하다.

영어공부 계속 꾸준히 한 결과

영문이 술술 읽히고 재미있는 얘기들

여기저기서 많이 보게 되더라면

그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는데,

여자애한테 계속 들이대본 결과

처음보는 여자애인데도

여자애들 반응 봐가면서 이런저런 재미있는 얘기를

걸 수 있더라는 것도 실제로 경험하면 즐겁다.

내가 왜 이런 적극적인 즐거움을 일찍 안해봤나 하고

후회할 정도다.

이런거 하며 노는 애들, 생각보다 많다.

대기업 애들은 이런거 하며 놀 때

자기 소개를 하고

여자애가 요구하면 그때가서 자기 명함을 주고

연락하라고 얘기하는데,

그런게 대기업 애들의 유리함이기도 하다.

그러나 너희들도 가능할 것이다. 말만 하는건.

(대기업 애들 특 :

여자애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나 어디어디 일류기업 다닌다고

먼저 잘난척하는 일이 절대로 없다.

먼저 분위기로 여자애를 조지고

여자애가 확실히 마음이 흔들린 뒤에

자신의 구체적인 정체를 밝힌다.

이런건 여자애들 농락 많이 해본 애들은

다들 기본으로 갖고있는 스킬이다)

네가 30대 후반쯤이 되면,

그때부터는 이런걸 할 수가 없다. 하고싶어도 못한다.

(네가 들이댈만한 연령대의 여자애들 중

 성공가능성 있는 여자애가 남지 않게 되고,

 설혹 결혼 안한 여자애를 운좋게 찾는다 해도

 그런 여자애들은

 나이들어서 헌팅짓 하는 너를

 존나 쓰레기로 볼거다)

그때되면, 너는 

아 내가 좀 더 어렸을때 이러이러한걸 해볼걸 하고

굉장히 큰 후회를 하게 될거다.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위험한 일도 아니고

충분히 해볼 수 있는 일이었는데

왜 내가 안해봤나 하고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될거다.

그리고 그 후회를 할 때에는 이미 늦어서

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아와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해봐라.

서울같은데 가지말고 지방에 내려가서

웬만하면 헌팅당하는 경험을 해볼수 없는 지역에서

해보는것도 요령이다.

잘해봐.

딱 한가지 팁을 주자면,

여자애를 재미있게 해줘야 한다.

남자애들중 좆병좆 쓰레기들은 헌팅을 해보지 못했지만

여자애들도 헌팅 한번 못당해본 여자애가 많다.

그런 여자애들의 흥미를 자극해줘야 한다.

이 남자가 위험한 남자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먼저 주고

그 다음엔 이 남자 재미있네 하는 느낌을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