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트라우마 있으면
오히려 피해자인 내가 자책감 듬

사실 트라우마 남기게 해준
부모가 더 원망스러움..

가해자들도 약간 생각이 있기때문에
괴롭히는건데

걔네들 눈으로 볼때는
피해자를 괴롭히는것도
대체로 거의 부모가 병신같이 행동을 해서임.

금전적인 부분에서 상식이나 지식이 없어서
대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음

가해자 부모가 봤을때 같은 부모로서
부모가병신이라 그 부모의 그 자식을 만만하게 대한거임.

겉으로는 00어머님 이지랄 하면서
새끼관리 잘하고있다는듯
친분 쌓자는 식으로 하지만

가해자도 나쁜애는 아닌데 가해자 부모태도가
싹 180도로 바뀌면서

다음부터 00이랑 놀지마렴
대단한 집안인줄 알았더니 가난하더라..
너도 조금만 노력 하면 되.
엄마가 지원 다해줄게 말만해

이런식으로 해서 괴롭히는거임 ㅇㄱㄹㅇ



내 최대치의 트라우마라면
초등학교 2학년때 각목으로 9대때린
체육교생이 날 쥐잡듯이 때렸는데

내가
왜 저만 때리냐. 라고 물어보니까

뭐??
이것이 어디서 대들어
그걸 말이라고해? 니네 부모가
잘못했으니까.라고 하더라.


교생이 날 괴롭히는 이유가 이거였음


니네아빠는.원래 돈있음
도박으로 빚지는.병신이라 그렇다치고

니네엄마는 경상도에서 똑똑하다는년이 부모 말 안듣고
아빠같은 못배운집안의 모지리한놈 만나서
자기지역 망신시키게 한게 분해서 때리는거라함

그런 부모가 자식이 선생한테 폭력으로 맞아도
한번을 안오시잖니?
부모가 너를 버린거나 마찬가지야.
부모없으면 원래.세상은 이런식으로 대해.

가끔 생각만할수록
노인네 되면,
자식한테 버림받은 소감이 어떠세요
선생님? ㅇㅈㄹ 하면서
요양원에 만나면 패고싶을정도로
개 미친새끼같은데
맞는말 같기도하노..

역으로 가해자 입장에서 봤을때
부모가 멍청하면 승질나서라도
나같아도 좀 때릴거같긴함...;;

애가 저렇게.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애를 위한 부모라면 돈이고 뭐고를 떠나서
전학 보냈을거가틈.

나같음 진짜 새끼 때려서라도
전학 보냈을거같은데

애비라는 개새끼 때문에 돈이 없다는 핑계로
전학을 못보내는 부모대신

내가 학교는 짤리는 선이있더라도
자식을 패서라도 보내겠다는
취지였지만

그것마저도 부모가 방관했으니 결국뭐
그 교생만 욕 존나게 처먹고
전근감


여튼 트라우마는 자식이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 방관하는 흙수저 부모 마인드가 문제임

특히  착.한. 척하는 흙수저부모라면
애가 왕따당하면 전학보내고
애한테 트라우마 심게해주지마라

흙수저 탈출에
자신이 없으면 검정고시를 보게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