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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짜잘한 허언이 참 많다고 느껴지는게

ㅇㅇ(121.144) 2023.11.02 00:16:00
조회 105 추천 2 댓글 7

남들한테, 얕보이기 싫어서 


자기 인생에 구라를 조금씩 첨가한다는거임


예를 들어 월급이 200이고 특별하게 어떤 달에 100을 보너스 받아서 총 300이 찍히면


자기 친구들이나 여친한테는 '300 번다' 라고 말해버리고


스스로 자신은 '계속 달마다 300을 번다'고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게 무서운거 



요새 허언이 아에 완전히 없는걸 구라 치는게 아니고


이렇게 조금씩 자기 월급, 연봉이라던지


차라던지, 집이라던지, 모은 돈이라던지


여친의 외모같은것 조차도 조금씩 구라를 첨가해서 말함



남들에게 꿀리기 싫어서 그런건진 몰라도


첨엔 자기도 이게 거짓말인걸 아는데


나중가면 스스로도 그 거짓말을 믿어버린다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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