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원 수 30명도 안 되는 중소 다녔었는데 나 있을 때 걔네 맨날 상장 어쩌고 ㅈㄹ을 하더라

근데 ㅈ같아서 싸우고 때려치고 몇 년 뒤에 다시 검색해보니 걔네 진짜로 상장했더라 매출도 한 2배 컸고

근데 문제는 상장 하자마자 주가 ㅈ박아서 자사주 매입까지 하고 쌩 지랄을 하더니

얼마전에 사소한 호재 하나 터져서 주가 상승하자마자 경영진 새1끼들이 지들 주식 싹 다 팔아치웠다더라

상장한다고 직원들한테 좋은 거? 1도 없음 오히려 재무부서는 상장 관련 + 기업공개 때문에 힘든 거 더 많아짐

상장해서 한 탕 먹고 빠지는 건 경영진이지 절대 직원들이 아니다

오히려 요즘 같은 시기에 어설픈 ㅈ소가 상장하는 건 걍 그 업종이 전형적인 비투씨 업종이라 기업 인지도 목적인 게 크다

절대 상장할 만해서 상장하는게 아니라는 소리임

나같은 경우엔 지금은 직원수 400명인데 비상장인 회사 다니는데 구라 안 치고 10배는 좋다 전에 그 병신 회사보다

걍 오너만 건실하면 걍 개인회사가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