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 선생님 000 수학에 미친년이요 ~ ^^

분위기 싸해짐..

반친구들 : ...(아 또시작이네..)

일찐 : 좀! 건전하노 ?

나 : 아 이지혜 성경에 미친년? ㅋ

반친구들 :푸흡 ㅋㅋㅋㅋㅋ

이지혜 : 내가 언제!!
야!!! 그건 말하지 말라 했지?

일찐 : ㄹㅇ? ㅋㅋ
뭐? 000가?? 성경을??
와 대박이다. ㄷㄷ

나 : 쟤 맨날 성경책 읽고다님.

이지혜 : ...아니 개인사생활을

나 : 넌 다얘기하고 다니잖아?
아니 이게 창피해??

반친구들 : 마자 ..
그냥 앞에서 얘기해..;; 00아
아니 왜 창피함?

일찐 : 근데 왜 하나님의 응답이 없놐
혹시 버린거아니노? ㅋㅋㅋ


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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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 야 000 너많이컸다?
꿈이어도 내가 너같은년 친구로 받아줬는데

나 : 내가? 너랑? 친궄? 뭔 개소리야
착각하는가본데 너 혼자 원래 친구삼아?
왜 혼자 북치고 장구치니?

아는 친구 : 큽;

(조용해짐 )


나 : 친구들을 싸잡아서 욕하는건
좀 그렇지않냐?

이지혜 : 내가 언제 욕을함? 뒷담한거지

나 : 여튼, 뒷담이나 욕이나 그게 그거지.
너말 다 받아주면 만만한 사람이어도
무조건 뒷담들어줘야되는거?

이지혜 : 누가 들어달래?
만만하니까 뒷담하는거지?

(속닥속닥:  아는친구 : 무서워 ㄷㄷ
만만해서래 너도 들었지?

아는친구 2 : 어어..그래도 평범한줄 알앗더니
존나 싸가지가 없네 )


솔직히 넌 뒷담하는대도
남한테 얘기안하자나?

나 : 얘기를 안해도
내가 니 뒷담를 들어줄 이유가 없고,
친구들 뒷담하는 니가 쓰레기라서 상대를
안하는 거겠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는데

넌 학교에 올게 아니라
쓰레기통에 갔었어야 하는게아님?

이지혜 : 뭐? 쓰레기? 넌 그냥 그자체가 쓰레기라
갈아야할텐데.

나 : 난 갈아도 재활용이되지만
넌 갈아도 재활용 안되잖아? ㅋㅋ

(아는친구 : 아 미친 000 드립봐 ㅋㅋㅋㅋ
조용히해밬ㅋㅋㅋ )

이지혜 : 아 미친 시발.. 진짜
만만해서 봐줬드니

나 : 누가 널 봐줘? 너 원래 성격 그래서
질려갖고 그냥 이해해준거겠지..


아는친구들 나옴

헐.. 이지혜 존~나 싸가지없네.
그렇게안밨는데..
미친 진짜 ㅋㅋㅋ 그냥 또라이네

이러고 그냥 눈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