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인사총무담당[ 당연히 좆소니 채용까지담당]

뭐 다들 알다시피 좆소에서 특히 생산 현장직은 불체 외노자 없으면 안돌아가는게 현실임

그마저도 없을때도 있음 ㅋㅋ

근데 당연히 경력이 없으니 가르칠려고 해도 한국말이 안되니 현장에선 죽을맛이지

어찌어찌 겨우 알려주고 1~2달 한다해도 나가는게 대다수임 

외노자도 요즘 한국화 되가지고 다알고있음 ㅋㅋ

주변에 같은나라 노동자들이 워낙많으니 이것저것 정보공유도 존나게함

농번기때 일급 쌘 농사일 간다고 빠져

여름엔 덥다고 빠져, 겨울엔 춥다고 빠져

친구 회사는 상여금, 퇴직금까지 다있는데 안준다고 빠져 (이건 뭐 인정)

기숙사 더럽다고 빠져

일못해서 한소리하면 빠져

외노자도 수가 많긴한데 일 가르쳐주고 밥값할려면 10명중 2명? 정착하면 많이 된거임 ㅋㅋ

근데 현장에선 워낙 알려주기 힘드니 한국인을 원함

그러다 한국인 채용하면 외국인들도 못버티고 나가는데 버티겠냐 ㅋㅋ

당연히 오는 한국인들은 고졸에 경력도 공장경력 밖에없고 개 ㅎㅌㅊ 인간들이 대부분임

어떤 새끼는 4시간 근무하고 런

하루 근무하고 담날 안오는 새끼들이 80%

어케 매번 씨발 출근날만 되면 와이프가 입원하고 부모가 입원하고 집에 일이생기고 염병 ㅋㅋㅋㅋㅋ 그냥 안나와도 암생각도 안드는데 혼자 지랄들을 떰

나머지는 뭐 알려주는 사람 말투가 기분이나쁘네 텃세가 심하네 해서 나가는게 또 반 ㅋㅋㅋㅋㅋ

좃소는 그냥 채용이 무한이다..

자체적으로 물량이없어 근무인원을 줄이지 않는이상 채용은 그냥 1년 365일 하고있음

나도 이제 슬슬 지치는 단계에 들어옴

채용해도 안채워지고 일이 좀 괜찮다 싶으면 현장에서 텃세부린다고 못버티고 나간다하고 ㅋㅋㅋ

외국인은 싫다하고 뭐 어쩌라는건지 씨발

아무튼 이게 뭐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좆소 채용담당자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