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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후배 고백공격으로 퇴사후 3년뒤 어플로 다시만난 썰 2화

중갤러(118.33) 2023.11.16 16:10:55
조회 154 추천 1 댓글 2

내가 글 쓰다 끊는 새끼 제일 싫어하는데 내가 그 지랄 하고 있네 ㅋㅋ 


그래서 계속 쓴다.


앞에 글 안본 사람은 찾아서 보도록.




사실 해외출장 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티를 많이 냈다.


회사 찌끄레기들 술자리같은거 거의 참석 안하는데, A가 온다하면 항상 참석을 했고, 노괴들과 싸우기도 했고, 이것저것 잘 챙겨줘서 회사에서도 애인이냐고 핀잔을 주는 지경에 이르러서 바보가 아니라면 눈치는 체고 있었을 것이다.


해외 전시회 참가도 신혼여행 가는거냐며 노괴들이 눈을 시뻘겋게 뜨고 질투를 했다.



우리는 싱가폴에 도착한 첫날 부스 설치상황을 체크하고 전시회 물품이 제대로 도착했는지 체크하면서 정신없이 지났고 밤이되었다.


전시회 참석자 전체 회식을 하고 숙소에 들어오니 밤 11시쯤 되었다.


회식중 나는 A에게 나중에 따로 한잔하자는 무언의 싸인을 보냈지만 A는 애써 못본척 태연했다.


숙소로 돌아와서 따로 둘이서 맥주 한잔이나 야경보며 산책 좀 하자고 카톡을 보냈는데 1이 사라지지 않았다.


아직 기회가 4일이나 남았지만 나는 초조해서 A 숙소앞으로 찾아갔다.


A는 유부 아주매미와 같은 방을 썼다. 이 아주매미 처음 일을 배운 나로써는 촉새입에 더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나는 용기내서 문을 두드렸다.


이미 뻔하게 눈치채고 있는 아주매미는 일부러 피하는 A를 등떠밀며 데이트 잘하고 오라고 보내줬다.


검은 스커트에 커피색 스타킹, 그리고 그녀의 시그니쳐인 가슴으로 터질것 같은 흰색 블라우스..


전시회장에서 입고온 옷을 갈아입지도 않고 나왔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다.


숙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조그마한 시내의 도랑? 물길을 따라서 바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 있었다.


거기서 맥주를 마시면서 회사사람 뒷담도 까고 좆같았던 이야기를 하다가 기습적으로 고백공격을 날렸다.


A의 반응은 의외로 덤덤했다. 뭐 자기도 내가 싫지는 않은데 회사 사람이라서 부담된다. 자기는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 지 걱정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15불 짜리 맥주로 시작해 어느덧 10병정도 빈병이 쌓였고 이제는 200불짜리 데낄라를 마시고 있었다.


술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A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위기로 흘렀다. A는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흘렸고 나는 때를 놓치지 않고 티슈와 어깨를 빌려줬다.


장장 4개월간 눈독 들였던 터질것 같은 젖과슴이 내 3두박근에 밀착해 있었다.


이미 내 똘똘이는 풀발해 있었고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리지도 않고 오로지 머릿속에는 야스만이 가득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서 우리는 이미 아무렇지도 않게 껴안고 있었다.


나는 바로 한손으로 호텔 어플켜고 근처에 아무 호텔이나 예약했다. 400홍콩 달러? 당시 환율로 35만원쯤 했던거 같다.


술값 포함해서 6~70은 쓴거 같은데 역시 호감월급 50%인 100만원 환전해오길 잘했다 생각했다.


A와 숙소로 돌아가는데 그녀가 왜 우리 숙소로 안가고 다른 숙소로 가는지 의문을 표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쾌제를 내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호텔방에 들어오지 마자 4개월간 그토록 염원했던 터질것 같은 가슴보따리를 풀어해쳤다.


마음 같았으면 단추를 다 뜯어 버리고 싶었지만 나는 그래도 이성의 끊을 한가닥이나마 잡고 있었다.


아주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그 가슴 보따리 안에는 건포도가 빅파이 위에 올려져 있었다. 


4개월간 상상딸을 치며 예상하지 못한 내용은 아니었기에 큰 타격은 없었다. 사실 그때는 빅파이 마져 너무 사랑스러웠다.


빅파이와 건포도를 한참 시식후에 한손으로 건포도를 만지작 거리며, 다른 한손으로는 가녀린 두 다리 사이로 내려갔다.


쫙 달라붙는 검은색 스커트 아래로 까끌까끌한 스타킹의 감촉이 전해졌다.


A는 잠시 멈칫했지만 내손은 이미 그녀의 소중이를 정복했다. 스킨쉽은 전진만 있을 뿐 빠구는 없다. 나는 노빠꾸로 그녀의 소중이 위 스타킹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뜯는 것은 포기했지만 스타킹을 찢는 것은 포기할 수 없었다.


나는 어느 정치인의 과거 언행마냥 팬티 스타킹을 확 "찢" 해버렸고 A는 화들짝 놀랬지만 빅파이와 건포도를 잘 달래주니 A는 침착을 되 찾을 수 있었다.


A의 가슴보따리 만큼이나 궁금했던 그녀의 음모는 역시나 풍성한 머릿숱과 눈썹마냥 빽빽했다.


요시~ 그란도시즌! 


뽀얀 속살에 쌔까만 음모가 탐스럽게 돋아있었고 풍만한 가슴과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A의 나체를 보며 나는 일생 일대의 최대의 정복감을 느꼈다.


나는 A를 처음보는 순간부터 반했다하며 사랑을 속삭이며 야스를 시작했다.


내가 원래 조금 조루기가 있어서 새로운 여자와 처음 야스를 하면 그렇게 오래 버티지를 못하는데 


똘똘이가 풀발에 풀발을 거듭하여 초사이어똘똘이 3가 되었는지 역대급 강직도와 뜨거웠지만 도무지 사정이 안됬다.


나는 A의 귀에다 그동안 너의 가슴을 훔쳐보면서 가졌던 음탕한 마음의 음담패설을 쏟아놓고 꼭 같이 해보고 싶은 자세가 있다고 고백했다.


뒷치기 자세에서 여성의 팔을 뒤로해서 ㄱ 자로 구부리고 나는 ㄴ 자로 구부려 크로스 한 상태, A가 완전 결박된 자세에서 분당 200RPM 이상으로 고속으로 운동하니 감각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200RPM 으로 돌렸더니 과부하가 와서 예열하느라 침대에 뻣었다. 내가 넌지시 "너가 올라 올래?" 하고 물었더니 A가 묶인 머리를 풀고 살며시 나를 올라 탄다.


머리끝에 파마기가 남아 있는 긴 머리가 내 젖꼭지를 스칠때 마다 짜릿한 느낌이 올라온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가슴.. 완벽한 몸매다. A가 천천히 시동을 건다. 위아래 EXID 전법보다 앞으로뒤로 말타듯 하는 동작이 끝장나게 요염하다.


잘록한 허리의 러브핸들을 잡으니 이꾸욧하며 갈거 같았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터질것 같은 젖가슴과 밀착시켜서 뜨겁고 진하게 했다가.


내가 밑에서 위로 공격도 했다가. 마지막에는 러브핸들을 잡고 A의 요염한 앞뒤 승마자세를 보면서 피니쉬 했다.


A와 이날 밤의 야스는 내가 그래도 여럿 여성과 잠자리를 가져봤지만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최고의 야스였다고 생각한다.


지금 부장이 외근갔다가 돌아와서 길게 쓰기는 힘든데..


일단 그날 야스 이후 A는 나를 피하는 듯 했다.


내가 적극적으로 들이대 봤지만 A는 애써 나를 피했고 다시 서먹한 느낌으로 출장이 끝났다.


출장 이후 A는 전화로 사직을 했다.


사람들은 다들 출장가서 나와 동침을 했고, A가 그만뒀다고 소문은 꼬리를 물어 아주 이상한 꼴이 되고 말았다.


아 도저히 안되겠다. 일단 나중에 마무리한다. 



다들 퇴근 잘하고, 댓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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