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은 직원들 현장일 나가서 식사 조달해야하는데 

현장이 여러개니까 뻘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후다닥 조달해줘야 제시간에 밥을 먹잖아?

일단 6시부터 여는 식당에 전화로 아침을 8시에 픽업해서 그떄부터 아침을 현장에 갖다 준다?

차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여기 참견 저기 참견 노가리 까다가 그러면 결국 마지막 배달현장은 아침을 10시에 먹게돼

그거까진 좋다 이거야 그리고 점심을 2~3시쯤에 먹으면 되잖아?

아침배달완료하고 또 바로 점심사가지고 와서 점심을 12시부터 조달해서 가장 늦은조가 일찍 먹으면 12시반에 또 점심먹게 됨

이렇게 되면 여튼 이양반은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일단 바쁘게 일한거잖아? 거기서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나봐 

내가 여러 사람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진심으로 진짜 지능에 문제가 있나 싶은 사람은 이 사람이 처음이다

으이그 바보야 멍청아 생각좀 해라가 아니라 진짜 어디 모자란 사람인가 하고 

더 무서운 건 메뉴를 나름 지딴에는 고심하고 선택하는거 같은데

우리회사가 그지회사가 아니란 말야? 대표마인드도 먹는거 쉬는거는 아끼지 말라는 좆소고

그래서 점심 잘나올땐 인당 2만원가까이 되는 도시락같은것도 사오고 해 (물론 저 저능아말고 다른 사람이 담당할때)

근데 이 개 병신새끼는 세트도 아니고 빅맥 단품을 현장일 하는 사람들한테 틱 던져주더라 

진짜 문제 있는 사람 아니냐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