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    사무직 90% 및 현장 10% (건설현장 노가다는아님) 

연봉:    2600  상여보너스 X 떡값 10만원

복지:    중식제공 7천원

직원:    사장 외 총 4명

출근시간 9시 까진데 거의 30분쯤 와서 개,고양이가 싼똥 치우고 사무실 청소함, 청소끝나면 8시50분정도 되는데 그때부터 컴퓨터키고 일함 

12시까지 일하다가 밥먹으러갔다오면 12시20분~40분정도됨 물론 사무실들어오면 1분도 안쉬고 그냥 계속 일함

퇴근시간 6시 거의 6시쯤 일은 마무리하는데 마감기한이 급하면 일더하거나 끝날때 까지함 9시까지 일 해봤는데 저녁밥 안줌

5시50분 이럴때 시키는일 다해서 일도없는데 마무리하자는 말도안하고 있다가 6시쯤에 퇴근하겠다고 말하면 그제서야 일주면서 일시킴.

가끔 6시에 컴터다끄고 나갈준비하면 그때부터 사장 잔소리+일얘기시작해서 30~40분 일어서서 영양가없는 소리 듣고있음 퇴근시간에

ㅈ같은거

1. 방2 거실1에 컴퓨터놓고 책상놓고 거기서 일함

2. 화장실이 컴퓨터 바로 옆이라 똥쌀때 방구 크게 뀌면 밖에 소리 다들림

3. 겨울에 히터켜주는데 한두시간 키다가 끄라고함 최고온도 18도임 내가 진짜 너무추워서 20도로 올려봤는데 보고 18도로 다시 낮춤ㅋㅋㅋㅋ

4. 사무실이 집같은곳이라 슬리퍼 신게하는데 추워서 발가락이 깨질정도로 추운데 히터 제대로 틀어주지도 않는데 사장은 방에서 발난로킴.

5. 냉장고 있음 대신 냉장고 안에는 물하고 고양이 강아지 간신 캔안에 있는거 봉지로 싸놔서 열때마다 냄새 개남

6. 물은 무슨물 마시냐면 500ml 페트병이 한 8~10개있음( 다 브랜드 다른거) 나중에 알았는데 직원이 다마시면 그걸 싱크대 위에 놔두는데 난 버리는줄 알았는데

그걸 재활용 해서 집에서 정수기에서 떠와서 다시 냉장고에 채워넣는거임, 페트생수500ml면 제대로 씻기지도 않고 여러사람이 마시다보면 세균도 엄청많을텐데

그거보고 회사물 안마심

7. 창고에 쓸때없는 물건이 개많아서 창고자리가 없음 (1990년대 tv , 컴퓨터모니터(대가리튀어나온거 있음)

8. 회식은 무조건 명륜진사갈비임. 한번가길래 그냥 간줄알앗는데 그때이후로 거기만감. 명륜진사갈비에서 먹다가 떡 남은거 휴지에 싸서 주면서 내일 출근할때 챙겨와서 강아지 간식으로 주라고함.

9. 일년에 4~5개월 한달에 2번출근. 현장이 야간에하는게 있는데 밤11시출근해서 새벽5~6시까지 일하다 집가서 그날 오후2시까지 다시 출근해서 오후6시까지일함.

너무힘드니까 야간 갔다와서 4시간 사무실에서 일 더하면 안되냐고 하니까 효율이 떨어진다고 안된다고함. 100% 컨디션으로 일 시키고 그동안은 사장 직원 식대도안나가고 개꿀임그냥

10. 난 면접떄 야간하면 그날에는 출근하냐고 물어봤을때 안하고 가끔 보고서 밀린거있으면 일주일에 한두번 출근한다고 들었는데 그게 아니었음. 대리가 나 면접봤는데

어이가 없더라 다시 따져서 뭐하나하고 다녓음.

11. 구두쇠사장  뭐솔직히 물 500ml페트병에 재활용해서 떠오는거 , 회식장소 무조건 명륜진사갈비 이거말고도 진짜 많은데 하나하나 다 못적겟음 자기돈 아끼겟다는거 뭐 상관 안하겠는데 이게 하나하나 엄청 세세한거까지 직원들이 더 신경쓰임

ㄹㅇ더쓰고싶은데 갑자기 쓰려니까 생각이안남 이번달 떄려치고 그냥공부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