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상태를 말할게 나는 흔한 지방 국립대 컴공나왔고
4학년 마지막학기에 취업이 급해서 아무대나가려다가
op(관제)라는 업무를 하게되었어.(최악의 선택인듯)

그렇게 2년간 다니다 매너리즘에 빠졌고 이건 도저히 아니다싶어 퇴사했어.

6개월간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다가
포털에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이란게 보여서 신청하였고
난생처음 인턴이라는걸 해봤어(4개월)

이게 끝나고 실업급여 5개월간 수급하다 뭐라도 하자 싶어서 한 중견 공장 전산관리자로 취업하게되었어.

하지만 내 직속 상사는 나에게 업무를 나눠주지 않았고 단순히 pc만 고치라고하더라고...
차후 넘겨줄것이라 생각하였지만 1년 4개월이 넘어가도록 주지않아서 상사에게 일을 달라 언질 후 반응이 없어서 팀장에게 보고하였고 이 얘기가 사장한테도 흘러들어가서 나의 상사는 사장에게 불려가서 뒤지게 혼난 후에 업무를 조금 넘겨주게되었어.(이후 둘이 말안함)


최근 다시 또 단순반복에 기술적 성장이 되지않는것 같아서 퇴사 후 찐 it회사로 옴기려해.
가능할것같은지 평가해줘.

현재 스펙
지방 4년제 컴공
정보기,정처기,리마1급,sqld,컴활1급,ccnp
인턴 1회
물경력 4년
만료된 오픽 im2(20년에 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