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30 일본 청년들을 사토리 세대라고 부릅니다.

어떠한 욕심도 관심도 없고 100엔샵만 이용하며 늙고 죽을때까지 알바를 통하여 월세, 캡슐방 살이를 하는 세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들을 경계하고 꾸준히 사회활동을 하게 할려고 했지만 사토리 세대는 꿈이 없어 바꾸지 못했습니다.

사토리 세대에게는 직장은 매일 일하거나 간혹 무보수로 야근하는 비선호 대상이며 딱 정해진 시간만 일하는 알바를 선호합니다.

설사 직장인이 되었어도 말단이 되는걸 선호합니다. 직급을 높이면 책임질 것도 많고 사람도 다뤄야하니 돈을 적게 받더라도 승진은 안하고 사원으로 있고 싶어합니다.

소비도 문제입니다. 적게 벌어도 몸이 편한걸 좋아하니 최근에는 일본의 신제품보다는 100엔숍이 많이 늘어났고 집이나 차도 욕심이 없어 한평생 월세살이로 살다가 죽는 걸 선호합니다.

일본 정부는 이 세대가 바라는게 없으니 결국 미디어로 히키코모리라는 용어를 이용해 매도하였고 사회 낙오자로 만들어 갱신시킬려 했지만 사토리 세대의 가장 큰 문제점인 '무관심'으로 인해 자신들이 바깥에서 무엇이라고 부르든 신경을 안썼습니다. 심지어 자신들을 사토리 세대로 불리는지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나라의 미래인 2030 청년들이 아무런 관심이 없는 세대여서 현 일본 정부는 고민이 많습니다.

그걸 본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은 절약하는 문화에 겸손한 문화라 그렇지 우리나라는 게속 경쟁 붙이고 서로 우열 가리느라 우리나라에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런 기사들을 보면 우리나라에도 사토리 세대가 오지 않을지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