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이 무슨 드라마나 영화처럼 혹은 인스타 주작사진처럼 펼쳐질줄 아는 그런 년들이 대부분임

현실 결혼생활은 화려함과는 완전 거리가 멀거든  

배우자랑 잘맞는줄 알았는데 안맞는거 투성이고 허겁지겁 살다보면 누구나 쉽게 늙는게 결혼 속 삶인데

좋은 아내나 좋은 엄마로 아름다워질수 있다고 그러면 여자로서 자꾸 뭘 강요한다고 개지랄

단순히 외모가 늙는게 싫어서 쉬운 삶을 선택하겠다는 거잖아

어차피 결혼을 하건 안하건 늙어 꼬부라지는건 똑같은데 말이지  

걍 아는게 조또 없고 지 혼자만의 상상속에 사는 미친년들이다 보니까  

현실에 직면하라 그러면 개지랄을 떨고 자빠졌고

막상 결혼하고 나서 남편 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됐다고 미친년 빙의 하게 되죠  

네 자신을 알아야지 백날 남탓 해봤자 그런 년은 누구랑 살아도 똑같이 불행함

아주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인성임  

명품 쪼가리 몇개 걸친다고 그게 아름답고 추앙받는 삶이냐   미친년들아   누가 알아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