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 나오다

나도 가고 싶은데 여유가 없다 말하니

어리둥절한 표정들로 할부로 가면 되잖아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 다녀왔지만 할부 나가는거 보면 아직도 해외에 있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이러는데 여직원들 다 맞어맞어 하며 웃으며 공감하는거보고

머리 띵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씨발 예물도 아이폰, 워치 등등 신형으로 바꾸고 1500만원어치 핸드백 3개 받았다는 30년차 주공 전세 1억미만 대출끼고 사는 신혼부부 30대여자랑

좆도 없으면서 시샘만 하는 20대 여직원들이랑.. 엔저라고 일본가서 명품 사야한다는 하아...

머리 아프다 내가 있는 곳이 좆소 인걸 알지만 참.. 

남들 하는거 다하고 살면 우찌 사려하는지 ㅋㅋㅋ 

뭐 말만하면 할부 하면된데 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좆소에 운명을 맞기고 살려는지 참

아 사무실서 나혼자 갤럭시 쓴다고 거지취급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드3 자급제사서 알뜰 쓰고 있는데 알뜰은 뭐 이름부터 구리다는 등 안터진다는 등... 쪽 많이줌 ㅋㅋㅋㅋㅋㅋ

나도 좆소 인생이지만 집 부채 2.5억 있고 예,적금 다포함하면 2.5~2.6억 가량 있고 부동삼 포함하면 자산 7억 좀 안되는데 

어떡하면 더 좀 아껴서 나은 삶을 살까 고민하는데

아 참고로 나는 맞벌이임 남들 하는거 안하고 살진 않는데 남들 5번 할거 1번 하며 산다 씨발 둘이 벌어서 삶이 빡센데 

존나 생각없이 사네 씨발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