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이직이 90%가 사람때문이라던데

나도 뭐 사람이 괴롭혀서 나가는거 공감은 어느정도 가는데

그새끼는 일단 무조건 좃되게 하고 나간다 마인드인데

예를들면

녹음을 해서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를 하든지 모욕죄로 고소를 하든지

회사 잘못된 비리 같은거 사진 찍어놓고 국민신문고 제보한다든지

누가 남 뒷담까는거 그것도 살살 유도해 낸 다음에 녹음하고

그거 그 당사자한테 'A가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뒷담까더라 ㅋ' 이렇게 알려주든지 등등

이직할 때 하더라도 최대한 복수하고 나가는 마인드인데

현실에서 나같은 사람 별로 없는듯?

실제로 전 직장에서 

각종 비리랑 불법적인거 싹다 사진 찍은 다음에

민원 한 5건 넣어서 계속 그새끼들 조사 받게 만들고 한번은 노동부에 적발되서

과태료 500만원 내게 만듬 ㅋㅋ

나는 한번 괴롭히는 새끼 있으면 어 그래? 하면서 신나서 녹음하고 증거 자료 모을 듯

그리고 운동해서 완력으로 압도해주고 (평소에도 운동 꾸준히 하는 중) 마지막에 폭력이 아닌 선에서

완력으로 이기는 식으로 한번 해주고 ㅋ

이런식의 생각이 일반적인거 아님? ㅋ 왜 당하고 살지 ㅋ